삼성에 다니면서 삼성 제품을 쓰고 삼성 놀이공원에 가서
돈을 쓰죠. 대한민국의 기형적인 대기업 구조로 인해서 달러가
외국으로 빠져 나가는 걸 최선을 다해서 막아서 오늘 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시켰지만 현실은 사내유보금 1천조 원이죠.
비정규직 고용해서 인건비 쥐어 짜내고 국개들은 눈을 가리고 있으니
경제 망하고 서민경제 어렵다고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이제는 근본적으로
기업을 위한 정책을 철폐하고 국민을 우선시 하는 정책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실물 경제 상승은 역대 최소로 올랐다고 하던데 체감상
느껴지지 않네요
저도 무척 열받고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일이라고 보지만,
그냥 협상력의 법칙이라고 생각하세요.
국내에선 이미 유명세가 있어서 대충해도 팔리고, 해외에선 듣보잡이라 염가방출을 해야 간신히 팔리는 것이고.
국내의 신생업체들이 이런 틈새를 타고 새로 등장해야할텐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아, 과자를 염두에 두고 이야기했는데 주제는 TV였군요. 삼성이나 LG가 듣보잡은 아니죠.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