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관음증, 엿보기 심리라는 게 어느 정도 잠재되어 있다지만,
몰카로 촬영해 온라인이나 상업적 판매 루트 라인에 공유 행위는 정말 큰 폐해라 생각합니다.
몰카범이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존재하지만,
이 동아시아 3개국에서 몰카 자료들이 수두룩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우리나라는 그나마 몰카 단속을 하는 편이라 과거보다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동아시아 3국이 몰카를 정말 많이 촬영하는 변태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의 대중교통이나 기타 환경에서 이런 빈도가 늘어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중에서 일본은 노답인 나라인 것이 몰카 촬영한 것도 성인비디오 판매점에 버젓이 팔고 있고,
온라인 상에서도 몰카는 버젓이 유료 가입시켜서 판매를 하는등
이 나라는 법이 어떻게 되었는지 합법적? 몰카 판매국처럼 돌아갑니다.
일본 정부는 단속을 하지 않으니 참 나라꼴 개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몰카범 단속 규정이 강하지만 워낙이 인구 많은 나라에 그만큼 변태도 많고,
스마트폰 외에도각종 몰카 촬영 장비들의 온산이라
우리나라가 놓인 위치가 몰카범들 나라 가운데 떡하니 놓여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타인을 함부로 촬영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보다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초상권 침해에 관해 강화부터 시도해서
타인을 동의없이 촬영하는 행위를 크게 규제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국회에서 당파 싸움 좀 그만 하고,
이런 민생의 디테일한 법안을 매만져 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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