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표정에 조종당하는 괴로움이 있다고요?
중국 애들 인터뷰 요청하면 귀찮아서 피하거나 자신하고 안맞으면 왜 인터뷰하는 지 따지는 애들입니다. 자국언론 기준으로요.
하물며 외국 언론이 인터뷰 요청하면 피해 달아나거나, 심지어 덤비기까지 하는 애들입니다. 그냥 벌레들이예요......뭐 무서워서 조작하고 그럴 정도로 똑똑랬으면 중국일 리가 없죠.
저 벌레들을 인간으로 알고 있다니 참 답답하네요.
지령대로 움직이는 건 맞지만, 외국 언론사와아 인터뷰도 지령대로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 피하면 그만이니까요. 거런데 저 인터뷰는 진짜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겁니다. 아니면 뉴스에서의 앞뒤 하나도 안맞는 걸 그대로 믿고 있던지요.
그것도 님 짐작이잖아요.
10억 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인간이 아니고 벌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님 인생도 고로워 집니다. 밑에 써놓은 거지만 내가 보기에 중국인들은 딱 성숙파 제자 같은 상태임. 주도적으로 완장차고 감시하는 애들도 있고 양심있어도 대세를 따라가는 애들도 있고 다 각자 방식으로 적응/순응하고 세상 살아가는 것임.
천룡팔부라는 김용 무협지에 성숙노괴를 모시는 성숙파 문인들이 나오는데 성숙노괴가 방귀를 뀌어도 향기롭다고 찬양함. 안그러면 제자들끼리 감시하고 벌주고 태워죽이기까지함.
쟤들도 찬양 아부만 해야됨. 방송에 기록까지 되는데 당연히 저렇게 이야기하겠죠.
인터뷰한 사람중에 양심있는 사람이 있어도 절대 자기 맘대로 이야기 못함 (땅보고 이야기 하잖수)
작성일 : 20-12-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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