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데도 계속 오냐 오냐 해줘야 함?
아무리 숨는 사람 없게 만들려는 취지라고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봐줘서 더 날뛰는 거 아님?
그냥 걸리는 족족 작살을 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
저런 놈들 나올 때 마다 피 보는 건 남은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의 인내심도 무한한 게 아니죠.
안 그래도 지금 갈 때 까지 간 상황이라 하나 둘 씩 인내심 바닥난 티가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는데, 올해도 작년 처럼 1년 씩이나 군소리 없이 따라줄 거라고 장담하긴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상 사태엔 비상 사태에 맞게 썩은 살을 도려낼 준비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