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1-10 20:32
군대 혹한기 훈련....용서 안되는거 한가지
 글쓴이 : ntqspzdf
조회 : 1,010  

23523images.jpg

혹한기 영하 10도 15도에 하는 것도 참겠는데

또 자다가 얼어죽겠다는 경험하는 것도 참겠는데

가장 짜증나는건

그 혹한기 때 A형 텐트 세운다고

곡갱이로 언 땅 파는거.

뭐 파져야 파지지

완전 언 땅을 곡갱이로 치면 손만 아프고 허리만 아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ooms 21-01-10 20:34
   
1월말에 혹한기 다녀왔는데...전 그나마 땅 안파던 군번? 이여서 ..ㅎㅎ;;
그대동네 21-01-10 20:35
   
지금 한창 혹한기훈련 타임 ㄷㄷㄷ
별명11 21-01-10 20:36
   
155mm 앞에서 땅파기 타령? ㅋㅋ
     
뱃살마왕 21-01-10 20:38
   
이건 진자 깨갱이닷
     
ntqspzdf 21-01-10 20:40
   
아~앗! 이런!!!
     
짤몬 21-01-10 20:43
   
다 찌그러졌~~!
     
마법영혼 21-01-10 20:48
   
땅개도 무지 못함...진지보수 가면 죽어남..하루종인 곡괭이 삽질  교통호 팜..제가 보직이 100이었음..갱 총알 받이 임...노가다군인..
피의숙청 21-01-10 20:36
   
전 전경 해안초소근무해서 잘 몰라요 ^^:;
beebee 21-01-10 20:37
   
혹한기는 영하 10도부터 체감온도 영하 15도 부터 시작하느게 혹한기 아님?
아발란세 21-01-10 20:38
   
철조망 지지대 박을때가 젤 힘들었던거 같은디;
별명없음 21-01-10 20:39
   
155미리 발톱자리 1개 파는데 곡괭이 자루 5개씩 나감...

방열 시간 안에 해야해서 천천히 할수가 없음..
마법영혼 21-01-10 20:39
   
오우..그 에이형 텐트에서 쫄따구는 중앙에서 자야 함...ㅎㅎㅎ제가 그리 했쥬...캬,,,근데 밖에서 보면 저게 3명이 들어가...? 근데 들어감..ㅎㅎㅎ
촐라롱콘 21-01-10 20:39
   
저희 떄는 가장 추운 1월은 피하고, 주로 2월에 혹한기 훈련했는데
그래도 더럽게 춥더군요....!!! 물론 몸은 물론 마음까지 추우니 더 춥게 느껴졌겠지만.....
     
ntqspzdf 21-01-10 20:41
   
2월은 완전 개꿀인데요?ㅋ
     
마법영혼 21-01-10 20:42
   
맞아유..혹한기 아니면 동계훈련때 하쥬..ㅎㅎ 동상도 많이 걸리고 제가 걸렸어유...집결지가 파주쪽이라 엄청 추웠쥬..
혼자가좋아 21-01-10 20:40
   
와...이번 기수애들 진짜 힘들겠다.. 고생한다.
저도 혹한기때 죽을뻔 했죠.\ 분명 텐트안에서 잤는데 아침에 깨어났더니 밖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뱃살마왕 21-01-10 20:40
   
훈련하다보면  혹  한기를 느낄수도 있는 훈련이

혹, 한기 훈련이라함

후다닥
느그동네 21-01-10 20:41
   
그것보다 더 주옥 같은게 새벽 두시쯤 경계 근무 서고 들어와서 졸린데 잠을 잘수가 없다는거

눈은 졸려 죽겠는데 추워서 얼어 죽을까봐 잠이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