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네 편의점, 마트 털어가던데유 ㅇㅅㅇㅋ

아 그런 방법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있지만 재난이후 정부 지원이 제대로 안된다는 것도 이유가 될 듯.
저번 홍수 때 어디 마을 정전 나서 제대로 뭘 해먹지도 못하는데 지원 제대로 안해주더군요.

비슷한 의미로, 작년에 치바에서 태풍으로 재난상태로 이재민이 엄청 발생했었어요.
그런데 민영회사에서 운영하는 전기 수도 복구를 보름 넘게 걸렸을겁니다.
그 보름동안 현금 없이 카드만 썼으면 진짜 큰일 났을 겁니다.

전기차도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자연재해로 전기 끊끼면 차 못쓴다고, 그래서 기름으로 가는차가 필요하다고 하던데

왜요? 기름넣어주는건 공기압축 푸세식으로 공급해준데요?

진짜 섬나라라 그런가
뭐든 갈라파고스네

그 친구 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 저도 좋게 참고를 하는 편이지만 어쩔때는 욕먹는 일본을 변호하거나 한국에 압도적으로 꿀리는것도 그렇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둘러둘러 하는 말도 종종해요.
아무래도 마누라 눈치도 있고, 일본에 살다보니 뭐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일본에 사는사람도 카드 왜 안쓰는지 답답해 하는 사람 있습니다.
현금이란건 쓰지 않으면 지갑에 그대로 있으니까요..

한국은 보통 카드하나만 달랑 들고 다니죠? 완전 우리입장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일본과
대입시키면 안되는것이지요.. 극과 극을 두고 설명하는데 이게 합리적인 답이 나오겠습니까?
 
이렇게 별것도 아닌것가지고도 어 그렇겠네 라며 혹 해버립니다.

박가네 일본기업얘기 재밌게보다가 다른것도 몇개봤는데,
공감합니다.일본거주자라 그런지 일본대변인 인줄...
2006년경부터 일본거주해서 그런지 우리나라 상황판단이
2006년에서 멈춘거같았죠.경제분야 얘기는 친일성향이 강해서 댓글에서 논란이 있었고...진행능력은 좋아서 재미로 즐겨보는 방송으로 생각해야....

저것도 핑계같은데??? 지진은 일본보다 인도네시아쪽이 훨씬 더 많지 않나???

대가리를 지진으로 흔들어 놧기때문에

평생 제정신이 아니다.

그러네. 지진은 계속 겪은 다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안 생기기 힘들지
그게 전승되서 민족성이 되면 서로 이해하는 자신들만의 무리를 만들었을테고 갈라파고스 문화가 안 생기기 힘들지

그냥 핑계 같네요

지진이 자주 난다지만

저정도 규모의 지진이 날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그냥 탈세하고, 계속 쓰던거 계속 쓰려는 보수적인 성향 때문인거 같아요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신용카드 사용가능 했었습니다.
대신 카드 매출전표 모아들고 은행에 가야 된다는 불편은 있었지만..
전기 없어도 신용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논리적으로 따지자면 비상시에 쓸 일정수준의 현금은 집에 두거나 들고 다니면서
평상시에는 카드를 쓰면 될일입니다.
어짜피 정전되고 통신망 다 망가지면 atm기라고 제대로 돌아갈리 없고요.

뭐 그런 논리적인 부부을 떠나 현금처럼 현물을 중시하는 풍조 자체는 잦은 지진도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나 싶기는 합니다
막상 어떤 일이 닥쳤을 때 논리적으로 이해안되는 행동도 얼마든지 하게 되는게 사람이니 그들과 같은 환경에 쳐해보지 않은 우리로선 사실 이해 못할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저런 시시콜콜한 변명은 치우고 세금 때문에

현금 요청합니다  모든 자영업자의 로망은

탈세죠...  그걸 우리나라는 잡은 거고 일본은

민관 합동으로 협치가? 잘되어 현금만 쓰는거죠..

방사능 섬 자체가 화산  섬이라 태생이 그럼.
그럼에도 준비를  안했다는 건 의도했다는  것임.
계급 차별 의식과 자연재해의  궁합.

카드 그냥 출력종이만 있어도 손으로 가능함
그냥 핑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