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휴대폰 사업부분 적자만 무려 5조원인데
말이 5조원이지
누구네집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사실 웬만한 중견기업이 5조원 적자 냈으면 벌써 구조조정하거나
법정관리 들어갔을거임.
애초에 피쳐폰 계속간다는 ㅄ같은 글로벌 경영 컨설팅 놈들이
1순위 욕쳐먹을 대상이고 (이래서 컨설턴트 놈들이 사기꾼 소리 듣는거)
2번째 욕먹을 놈들이 MC사업부 임원들인데....
스마트폰에서 뒤쳐졌으면 피쳐링 넣어서 차별점을 둘게 아니라
최소한 기본은 잘하고 간다는 식으로 가성비갑으로 만들었으면
중국폰한테 굴욕은 안당했을거임
스마트폰인데 기본도 못해
최적화도 안돼
온갖 버그 패치도 안돼
패치하는 기간도 너무 길고, 전체 워린터 기간도 짧아
이 정도면 뭐 사실상 망하라는 수준.
내가 구광모였으면 사실상 무능한 MC사업부 임원들 5년전에
이미 사표쓰고 회사 나가게 했을거임.
엘지의 가장 큰 장점인 디스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나머지는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여 기본만 간다는 생각으로 갔으면
최소한 엄청난 적자는 안났을거임
자기들의 가장 큰 장점인 디스플레이 장점을 내팽개치고
십자가 폰이나 내놓고 정말....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