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의 자세가 훌륭하다.
자막도 부드럽고 따듯하다.
작년에...
하루하루를 조심스럽게 살아가는 국민들과는 다르게,
코로나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너무 동떨어져 있는 예능 프로들을 비판하는 글을 두 번 올렸었는데..
이런 윤스테이 제작진의 자세가 고맙게 느껴진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방송이 모범을 보여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