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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 08:20
베트남을 부추긴게 일본이군요..
 글쓴이 : 클라이버
조회 : 8,381  

아세안국가의 모임에서 의장국을 맡을수
있을정도로 베트남을 키워준게 한국의
자본과 기술인데 일본이 넣어준 헛바람이 
들어서 한국과 일본같은 공업입국을 만들
겠다며 제조업은 해본적도 없는 부동산
재벌인 빈그룹에게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만들게 했고 일본과 독일의 기술자들을
동원해 만들었지만 곧 코로나 사태로
인적교류가 막히면서 자동차공장과
휴대폰공장의 엄청난 적자는 부동산
거품과 함께 베트남정부의 부담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부추기면서 투자한
돈들을 전부다 회수해갔다지요..
뒤늦게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은 베트남
정부는 삼성을 붙잡았지만 이미 삼성은
휴대폰 공장을 인도로 옮겼고 짓기로 한
R&D센터는 보류를 했으며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기로 한 반도체공장은
취소하기로 했다는군요.. 

참 일본은 영화로 치자면 빌런중의 빌런인가
봅니다..그렇게 좋았던 우리와 베트남의 사이를
작살을 내버렸으니..베트남의 다낭에 한국인들
400만명이 여행을 갔었는데 지금은 한명도 없다지요..
베트남총리는 이재용과 면담을 원하지만 과연 한번
돌아선 마음이 돌아올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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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보면뭄 20-10-03 08:22
   
한국인의 뒷끝을 제대로 맛볼듯..

나부터 베트남엔 엑스표 쳤으니..
     
곰돌이2077 20-10-03 08:32
   
베트남이 이재용의 옹졸한 속을 모르나 보네.
이재용은 한번 무시 당하면 그거 안잊어 버리고 갑아줌.

지금 이재용이 일본에서 당한 굴욕 때문에, 1년 지났는데도 일본 반도체 업체 사장들 만나주지도 않는다고 함.
          
케이비 20-10-03 09:02
   
삼성비난 기사 쓴 한결레신문 기자를 집사로 만들었죠.
긴양말 20-10-03 08:22
   
그래도 한국 욕할 넘들임..
촐라롱콘 20-10-03 08:26
   
[[아세안국가의 모임에서 의장국을 맡을수 있을정도로 베트남을 키워준게 한국]].....???
.
.
.
아세안 의장국 지위는 역내 국가들이 그냥 돌아가면서 맡는 겁니다.

베트남보다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라오스. 캄보디아도 했었고...

은둔국가 시절의 미얀마도 했었구요~~~

부유하기는 하지만 미니국가에 가까운 싱가포르, 브루나이 또한 의장국이 된 전례가 있습니다.
     
곰돌이2077 20-10-03 08:31
   
그렇긴 한데, 아세안 국가들에게 맨날 무시 당하던 베트남이 요즘 콧바람좀 불게 된게 한국 덕이거든요.
     
엘리자비스 20-10-04 01:41
   
이런 댓글이야말로 중요한 댓글이죠 ㅋ
아시아 의장국은 그냥 돌아가면서 하는거군요
gorani 20-10-03 08:50
   
베트남 애들이 헬본은 손해 절대로 안보는걸 몰랐나보네... ㅋㅋㅋ
빈그룹 자동차 차종보면 이해되죠..
헛바람만 들어서 기술도 없는 신생기업이 중대형차부터 만드니 ㅉㅉㅉ
     
ashuie 20-10-03 09:20
   
중소형차는 토요타꺼 팔아묵어야 하니까요ㅋㅋㅋ
처음부터 일본 손아귀에서 얼씨구나 춤추던꼴.
승리만세 20-10-03 08:54
   
한국에 대항하여 일베연합전선을 구축하여 한국과 맞서길 원한 본인들의 미개함까지 우리들이 이해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어짜피베트남같은 나라들은 지천에 깔렸으니까요.
사실 본인들도 한국에 대한 존경심은 커녕 그저 미국의 애첩이니까 먹고산거지 한국인들은 근본적으로 자신들처럼 강대국을 쳐부순것과 달리 강대국에 노예처럼 빌붙었어서 잘살게됬다고 왜곡된 마인드를 갖고있기 때문에 사실 일본과 한국을 같은 선상에서 보질않죠, 일본은 원래부터 강대하고 잘사는 선진국, 한국은 미국대문에 운좋게 먹고살게된 나라
     
AnalogKid 20-10-04 21:36
   
우리나라 온라인 커뮤니티 핵민폐 일베랑 이름도 같은 동맹이라서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ㅎㅎ
기억의편린 20-10-03 08:54
   
드러난 결과로는 사이가 좋았다는 건 우리 생각일 뿐이었고 베트남은 우리를 호구로 봤을 뿐이라는 거.
아무리 국가이익을 먼저 생각했을 뿐이라 좋게 생각해주려 해도 근시안적 사고로 뒤통수 칠 생각부터 했다는 것에서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음.
이제 베트남에 대한 인식이 바뀔 일은 없을 듯.
산사의꿈 20-10-03 09:02
   
오히려 일본이 우릴 도와준거죠.  베트공의 속성을 파악했으니
일찍 손절하게 만들었으니 일본덕임..
그리고 인건비 상승과 생산력이 최악이라 잘된거죠.
인도나 미얀마로 그보다 더 좋은 환경을 찾았고
요즘은 대기업들도 올인보다 분산투자를 하게됨 다 이게 중공과 베트콩 덕...
ashuie 20-10-03 09:03
   
거꾸로 얘기하면
베트남 정부가 한국을 오래전부터 손절하고 싶을때
때마침 일본이 제의를 해온것.

베트남이 대체 왜?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국문화와 한국인이 그나라에 진출한다는 것은 결국 민주주의 부추긴다는 뜻입니다.
중국의 한한령이 사드보복뿐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오류에요.
짱개든 베트콩이든 사실 제일 무서워하는건 시민의식 상승과 한국민주주의의 전파죠.
그에반해 일본에 의존하면 독재정권이 무너지는 일은 없구요.

다시한번 상기합시다.
중국의 천안문항쟁(1989)은 한국의 1987민주화운동에서 비롯됐단 사실을.
중국이 진짜 무서워하고 견제하는것은 민주주의 사상이 한류를 타고 중국에 들어오는 거지
사드배치 같은 이미 돌이킬수없는 사태에 보복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베트남도 똑같구요. 그래서 베트남정부는 한국보단 일본을 바라는 거에요.
썩은 동앗줄을 계속 잡아당기는건 그 때문.
     
다크메터 20-10-03 09:49
   
오, 권력자의 관점으로 보는 좋은 글.
     
렛츠비 20-10-03 10:17
   
그럴 수 있겠군요.
     
곤호달호쉑 20-10-04 06:44
   
86년에 아시안게임
88년에 올림픽을 했는데
87년에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요?
          
auddls2 20-10-04 08:45
   
이분  나이가 어캐되지?
87년에  초등 고학년 이상이었다면 당시 상황을 모를리 없고
2000년대에  중학교 이상을 다녔다면 교과서에서 안 배웠을리 없는데...
대충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  사이라는 계산이 나오네...
아무리 그래도 87년 6월민주항쟁으로 노태우가 6.29 선언 한걸 모르다니....  ㅉㅉㅉ
          
의자늘보 20-10-04 08:55
   
올림픽하고 아시안게임하면 민주국가인가요?
우리나라 근현대사 다시 공부해 보세요.
세상에... 별소리를 다 듣겠네...
          
넷맹 20-10-04 10:13
   
1987 영화도 나왔는데....
연변족으로 오해받기 쉬운 글로 보이네요.
          
TimeMaster 20-10-04 10:20
   
1987년에 광화문 광장에서 백골단이랑 붙으며 보도블럭 깨서 던졌던 수많은 사람중 한명이 나임. 영화 1987도 못보셨나? 당시 고딩시절...

사촌형은 당시 고등학교 3학년에 서울 모 고등학교 학생회장이었는데 제일 앞에서 시위하다 조선일보 1면에 사진이 3번이나 나오고 집에 있다 안기부에 잡혀가 남산에도 다녀왔던... 그때문에 성적이 전국권에서 놀던 사람임에도 결국 당시 민주화운동때 시위전력때문에 판사나 검사는 되지못해서 지금은 변호사로 조용히 살고있지만.
          
수염차 20-10-04 10:22
   
87항쟁도 모르는 한국인이라.....
국적이??
          
다른생각 20-10-04 11:56
   
응?
          
북두구진 20-10-04 12:27
   
어이가 없네..

나이가 아직 마빡에 피도 안마른 핏덩이거나

한글 쓸 줄아는 외국놈이거나..

보고 배운 것 없이 사는 개무식이 아니면 1987년을 어떻게 몰라? 영화로도 나왔는데..

영화는 안볼 수 있다지만 1980년, 1987년의 민주화 투쟁의 역사를 어떻게 몰라? 한국인이?

너 1919. 3. 1.이 무슨 날인지는 아니?
          
감독 20-10-04 19:57
   
무식한건가? 아니면 웃기려고 하는건가?? 구분이 안가네...
          
AnalogKid 20-10-04 21:41
   
네가 이런 글을 싸지를 수 있는 것도 다 1987년 민주화운동 때문이라는 걸 왜 모르니.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비롯해 역사나 제대로 배우고 와라.
     
ZZangkun 20-10-04 09:14
   
610항쟁이 중국 천안문항쟁으로 번지게된건 처음 알았네요 정말 80년대 후반은 일본 버블시대로 엄청 잘나가던 끝자락이었고 한국은 아시안게임 올림픽으로 나라가 부흥으로 나가는 시기였던거 같은데 그거와 발 맞추어 민주화운동까지 겹쳤으니 정말 혼돈의 시대였던가 같네요 중국이 사드 때문에 그 지롤?한게 이해가 가네요 그 사드가 뭐라고 미군부대가 턱밑에 있던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사드로 한한령 내린건 그냥 구실이었군요 한국문화를 막으려는 이제 이해가 가네요 왜 중국이 유튜브도마고 자국 플랫폼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지
     
감독 20-10-04 19:54
   
중국의 사드보복이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두려워하기때문이라고는 생각해봤지만
일본과의 관계는 전혀 생각 못했네요.
우리가 볼때만 겉모양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며 웃던 부분이.. 정말 공산주의에서 볼때도 마찬가지로 작용할 줄은...
잘 읽고 갑니다.
     
AnalogKid 20-10-04 21:40
   
이 부분이 컸다고 하더군요.
한국이 특히 아시아의 여러나라들 중에 민주주의 지수가 높은 이유가 일반 국민들의 피로 군사독재정권을 타도했고 전국민의 직접 선거로 권력이양도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민주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고유명사1 20-10-03 09:03
   
근거를 어디에 두고 일본이 부추겼다는 의견이 나온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일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쳐쓸 수도 있다는 개연성은 있겠습니다만
삼성이 R&D센터 보류 했다는 이야기 부터 휴대폰 공장 인도 이전, 반도체 공장 베트남 이전 취소 등은
전혀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혹세 무민입니다.
R&D 센터 착공해서 잘 진행되고 있고 휴대폰 공장 이전계획은 인도 발 설레발 뉴스여서 아직까지
전혀 계획이 없다는 걸로 알고 이고 ...중국 반도체 공장 이전은 원래 계획도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료 없이 사실과 맞지 않는 부수적인 열거 때문에 큰 주장인 일본 개입설까지
신빙성이 없게 보이네요
     
클라이버 20-10-03 09:14
   
고작 잡게에서 실수한 몇가지 사실가지고 혹세무민이라 하는건 오히려 침소봉대라하면 되겠소?..
뭐 내가 사람을 잘못 믿고 사실관계에 소홀한 점은 인정하오..
          
고유명사1 20-10-03 09:44
   
굳이 지적질 하여 사과받을려고 한 댓글은 아니었고 또한 혹세무민은 좀 과한 표현이기도 했다고 생각하지만..
글 자체의 근거도 없고  열거했던 사실관계가 하나도 아니고 다 틀리는데
'고작 잡게에서 실수한 몇가지 사실' 로 치기에는 너무 심하지 않소?
               
클라이버 20-10-03 09:47
   
추가로 사람을 잘못 믿고 사실관계에 소홀했다고 인정했으니 그만하시길..나도 사기꾼에게 당했으니..
                    
방긋야옹 20-10-04 21:49
   
좋은 취지로 글 쓰시는건 알겠지만

이왕이면 남의 말만 믿지 마시고 스스로 팩트 확인 좀 하시고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런 글은 신뢰성이라게 생명 아니겠습니까?

그거 확인하는거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일도 아닌데요.
               
엘리자비스 20-10-04 01:45
   
사실 고유명사님 말이 맞다고 생각함
내용이 다 틀렸는데 혹세무인이라 할만하죠
               
곤호달호쉑 20-10-04 06:47
   
저도 몇달전 뉴스에서 R&D센터는 이미 착공해서 공사중이란 기사봤고

인도로 폰 공장 이전은 들은적도 없으며
중국반도체 공장 이전 무산은 옮긴다는 말 자체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저기 글쓴분은 어디서 저런소식을 들었을까요?

사실과 다른 뉴스는 가짜뉴스, 선동일 뿐 사실대로 얘기를 해야지요.
     
클라이버 20-10-03 09:21
   
실제로 한국내 휴대폰공장을 베트남으로 추가 이전계획이 있었으나..취소됐소..이미 들어가있는건
빼오기 힘드나 들어가지않는건 뒤끝이라 할수 있겠지..
          
곤호달호쉑 20-10-04 06:50
   
그럼 한국내 공장을 추가이전 취소했다고 적으셔야죠..

그건 뒷끝이 아니라 코로나로 베트남에서 삼성엔지니어들 입국을 막은 전례가 있으니까 당연 그런 불확실성을 가지곤 당연 이전 못하는거죠..
쿠루루 20-10-03 12:00
   
삼성 R&D센터 2022년인가 까지
 만들겠다고 발표났는데요..언론에..

중간에 지지부진 했는데..
베트남 행동때문에 만드니 마니 하면서 말이 많았는데
다시 만드는것으로 결론이 난것으로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판단인데..
     
qufaud 20-10-04 02:08
   
코로나 이전부터 만들든 것이니 중단하기도 뭣하죠 이미 베트남에 기존 공장들은 있고
이 또한 대비책 없이 철수할 수도 없잖아요
나올 때 나오더라도 그동안 들어간 투자비는 충분히 뽑아먹고 나와야죠
R&D센터 짓는다고 별거없습니다
껍데기만 지어놓고 알맹이는 삼성이 한국에서 기자재나 사람을 안옮겨가면 됩니다
기술을 가진 삼성이 제공하는 갑이지 베트남이 삼성에게 기술 제공해주는 것 아닙니다.
주는 쪽이 기분이 좋아야지 하나라도 더 주려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베트남에게 뒤통수 한번 거하게 맞았던 삼성이 그럴 수는 없겠죠
거기다 공산당 정권이라 중국에서 공산당을 충분히 학습한 삼성이 경계심 놓지도 않을거고요
스낵면조아 20-10-03 15:45
   
베트남의 기본철학(?)이 이익이 되면 적과도 손을 잡는다임.
그걸 우리나라사람들이 우리처럼 생각해서 신뢰니 믿음이니하며 착각한다는 거!
베트남은 그런 거 없음. 철저히 이익에따라 상대해야하는 나라임.
밑져야본전 20-10-04 00:06
   
일본은 그냥 정체성 자체가 빌런임. 그렇게 하나같이 사악한 계략을 꾸며내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정말 그런쪽으로 특화된 나라임..
푸른마나 20-10-04 00:31
   
이번 코로나 사태로 위기 상황이 오면 공산주의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된거죠..
우루사골드 20-10-04 00:47
   
베트콩들이 항국인들의 성격을몰랐음 얼마나뒷끝있는민족인데
관대할땐 한없이 관대하다가도 열받으면 뒷끝폭발민족인데
베트콩 유트브에는 뭐 한국이 베트남의 발전을두려워한다고개소리시전
미친것들안중에도 없는똥남아 거지들
죄수 20-10-04 01:05
   
여행객이 없는건 코로나때문 아니겠소...
지금 여행다니는 사람도 있나
moim 20-10-04 01:07
   
알엔디 센타 지어요
그리고 미쓰비시하고도 거례하고요

인도로 조금씩 옮기는 거지 한번에 안옮김

그리고 인도 민도 안좋음
     
우쿠쿠아 20-10-04 02:45
   
잠정보류인데  그거 사실상 접은거에요... 3월  착공하겠다고 한거  잠정  중단상황입니다.

인도로  이동 문제가 나온건  인도 정부측에서  의도적으로 흘린건데
약속된 생산량을 보면  베트남 공장 생산량의 절반이상을 빼야  되는 수치라서 실질적으로 10년내 베트남 철수를 의미합니다.
     
가생퍽 20-10-04 05:27
   
동감..

인도로 가는게 정말 잘하는 짓인지 걱정.
꼭 출구전략을 짜고 가야.
     
비처럼 20-10-04 06:08
   
민도라는 말은 안썼으면 합니다.
국민의식이나 국민성이라고 하면 좋을듯..
Tarot 20-10-04 02:33
   
근데 이재용을 불러도 소용없는게 이미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5년안에 베트남에서 철수할 수 도 있다고 말하곤 했죠. 인건비 때문인데, 한국기업에서 일하다가 베트남 기업으로 스카웃 해 가버리는 인력들을 잡으려니 인건비 지출이 점점 늘어나고, 일을 잘해서 늘어나는 인건비가 아니라서 생산성이 떨어지니 수익이 늘지 않고....원래 농사짓던 인력들이나 여행 접객업 하던애들이라 노동생산성이 좋을 수가 없죠.
거기에 더해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한 리스크까지 터진거라
꿀순딩 20-10-04 04:23
   
이러다가 빵트남들 빵도 제대로 못 먹는거 아니누~ㅠㅠ
한국에 팔려온 베트남년하나가 이혼 위자료 쳐맞으려고 주작한 영상에
대한민국 고위공무원이 사과를 하게 만들더만 베트남 너네 어쩔래?
곤호달호쉑 20-10-04 06:38
   
아무리 부추겨도 배신을 한건 똥트남 놈들 자신입니다

이건 기회에 한국만 보면 벌벌 떨도록 지근지근 밟아줘엇
다시는 기어오를 생각못하게 해야합니다..
하늘그늘 20-10-04 08:37
   
구라 구라 구라
윤리방정식 20-10-04 09:10
   
베트남이 좋아서 막 퍼주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투자가치가 있어니 투자를 하는거고,  사회주의국가에  월남전 과거사문제 등 정치적 사안으로 보면  언제 틀어줘도 이상할게 없는 관계입니다.  국뽕도 너무 나갔네요.
nigma 20-10-04 10:11
   
일본이 부추켜서든 아니든 문제는 '관계'를 대하는 그들의 생각과 태도 그리고 그 '방법'인 겁니다.
그들이 우리와 관계를 끊고 일본과 손 잡는 것은 그들이 판단이고 자유겠으나 그 과정과 방법에서 그들이 크게 잘못했고 좀 세게 얘기하자면 글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이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결국 그들의 행태를 보면 솔직히 그냥 또 다른 '중국'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을 무시하고 얕잡아보는 것이 아니라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동남아 국가들의 성향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치나 여러가지 아직도 독재 또는 갓 그것을 벗어나 불안정한 정국인 나라들이 대부분이고 경제구조나 상황도 그러니 더 그렇겠지만...

일본과 상관 없이 베트남이 '욕심'에 오판한 것이고 그렇게 '친구'를 버리는 것은 결국 그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나라인지를 잘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크게 잘 못 생각한 것 중의 하나가 일본은 과거 베트남전에 가장 '꿀'빤 나라이고 우리는 비록 진영이 달라 서로 그리되었지만 어찌되었든 베트남의 위급에 '도움'을 주었던 나라입니다.
국제관계에 영원한 친구, 적을 말하는 것이 쓸데없기는 하지만 특히 공산독재의 나라들의 행보가 대체적으로 그렇듯이 더 심하고 결국 토사구팽을 당하기 쉬쉽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호구는 되지말아야 하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거나 순진하게 대해선 안될 것입니다.
수염차 20-10-04 10:25
   
자꾸 적을 만들면 안됨.....
아니꼬와도 못본척 넘어가기도해야할듯....
퀄리티 20-10-04 11:09
   
뒤통수 쳐맞고 허허 넘어가면 호구일뿐
일본에 그렇게 겪고도 정신못차리면 안됩니다
통수새싹은 뿌리뽑고 가야합니다
아잉몰라 20-10-04 14:57
   
삼성빠지면 베트남 망함
ssak 20-10-04 15:11
   
베트콩들은 좀 뒤져야 함.


미국 무역전쟁 다음 상대는 베트남?..USTR, 환율조작 조사 착수
https://news.v.daum.net/v/20201004002703138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미 행정부의 다음 표적이 베트남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무역대표부(USTR)가 베트남의 환율조작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STR은 성명을 통해 조사 결과에 따라 상대국의 불공정 행위로 미국의 무역에 제약이 생긴다고 판단할 경우 광범위한 영역에서 보복 조치를 강구할 수 있도록 한 무역법 301조를 적용할 가능성도 거론했다.

무역법 301조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무역전쟁 때 사용한 무기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상대로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기록하는 국가들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최근 베트남은 미국에 대한 수출이 급증했다.



바람노래방 20-10-04 16:17
   
한국 투자 제조업이 주류, 일본 투자 부동산이 주류
     
유일구화 20-10-04 20:32
   
적절한 지적...
음악대장님 20-10-04 22:40
   
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고
시야가 그정도밖에 안되고
그냥 멍청한게 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