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시신에서 검사.... 플라스틱 좀 줄입시다...
시신에서 채취한 폐, 간, 비장, 신장 등 47개 기관과 조직에서 예외 없이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혈관으로 들어가 혈류를 타고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작은 것들이 있는지를 특별히 살펴본 결과 초미세 플라스틱이 혈류를 타고 돌다가 폐, 신장, 간(肝) 같은 여과 기관(filtration organ)에 정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8095934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