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은 학력하고는 상관 없다는 말이 딱맞네

분별력 떨어지고 사고력 문제 있어도, 암기력만 좋으면 좋은 대학 갈수 있는 구조임...

아..교수
그렇군요. 애들과 어울리는 직업이니 만큼 단어 사용에도 제약이 없겠네요.

저런거 다 주작이라봄

지식있다고 지성있는 건 아니고, 지식 좀 있다고 수시로 변하는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알고 있지는 않겠죠.
아니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 세상 지식의 극히 일부분만 알아도 똑똑하다는 소리 듣긴 하죠.

류석춘 이영훈이도 교순데 뭐...

그런데 교수라고 해서 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또 교수라고 해서 무조건 논리력이나 이해력이 일반인들보다 더 높은 것도 아니라는 거

오히려 학계 인맥이라는 것이 늘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성향이 있다보니 사회성은 일반인보다도 못한 사람들도 많음

그런데 사회성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외골수이거나 사고의 융통성이 없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러다보니 자기가 전공하는 특정분야만 전문가지 나머지 분야는 오히려 상식이 안통할정도로 꽉만힌 사람들이 많죠

교수들중에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도 같은 맥락

판사도 등1신같은놈들 천지인데 교수라고 다를리가요ㅋㅋ

서울대 연대 고대에 일베충이 얼마나 많은데

교수들이 더 편협합니다.

교수 중에 수구적인 분들 많음.

종교는 학력이랑 상관이 없죠

마음이 가난해서 의지하는게 종교

정신병이 학력과는 상관 없쥬

저 시대 교육받고 교수할 정도면ㅡ 잘사는 집안 자식이거나

국비 장학생으로 유학하는 경우일텐데

나이대를 생각해보면 ㅡ 역시나 박정희 정부를 찬양할 확률이 높음;;;

신학대 교수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