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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지난 4일 동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가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이 이날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러시아의 전술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와 흡사한 미사일이 등장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어 한미의 분석 및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