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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5 10:47
이팔분쟁은 영원히 안끝나는 것일까요??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3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805937

분쟁의 시작이자 원인제공자인 영국한테 책임이 있는대 
영국은 사과나 해결의 노력이런게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세계의 가장 큰 화약고중 하나가 되어버렸는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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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road 19-05-05 10:50
   
팔레스탄이 이스라엘과 평화 공존 협정 맺어도 그 다음은 힘 고르기를 한 다음 테러로 보복할 겁니다.

그리고 이웃 이슬람 국가들과 연합해서 이스라엘 괴롭힐 궁리를 할 겁니다.

팔레스타인이라는 약자 관계보다 지랄맞은 이슬람인들이라는 걸 생각해보세요.

전 이슬람인한테는 그닥이란 생각을 갖습니다.

짱개, 쪽바리, 개슬람에게는 자비심을 애시당초 갖지 말자는 주의입니다.
깍기감자 19-05-05 10:50
   
몰론 씨앗은 영국이 뿌렸긴 한데..
지금 개판치는 건 지들끼리 저러는 거니..
누구 하나 손해보면서 양보하지 않는이상 영원한 굴레///
Wombat 19-05-05 10:54
   
영국애들 언론보세요
지들이 만든 역사적 씨앗인데 3인칭 시점으로 모르쇠 하고 있죠
카스 19-05-05 10:57
   
하마스 돈떨어졌나보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사람들사는곳에서 로켓공격을함니다

이유는멀까요? 재들은 미사일쏘고 도망침 미사일 발사지점을 타격하는게 이스라엘임

자다가 미사일쳐맞는건 팔레스타인 일반인들 그중에 항상 여자와 아이들이있음

그걸빌미로 전세계와 유엔에 앵벌이하는것 가자지구에도 사람없는곳있는데

항상 주민거주지역에서 미사일발사하는이유가 무엇인지도 알아야함

초반엔 많은나라서 도와주었지만 요즘은 식량만지원하죠 그래서그런가 더날뛰는듯 한두번그래야죠

뻔히 미사일날라오는지역에 반격한다는건 지들도아는데

사람사는곳에서 미사일 날리는게 저것들이 사람새끼들임?

이슬람애들의 최대무기는 여자와 아이들임 그래야 돈을얻으니
     
깍기감자 19-05-05 11:05
   
그냥 다 미친 것들임..
민간인 이용하는 것들이나 글타고 거기다 폭탄 떨어뜨리는 넘이나...
뻔히 지들 이용하는 거 알면서 묵인하는 민간인이나..

다 미친것들...

이쪽 동네는 그냥 답없음..
개선의 여지 없음..
둘중 하나 지구상에서 증발하기 전까지 안끝남
     
TheCosm.. 19-05-05 11:07
   
민간인 거주지역을 공격하는 것은 이-팔 양쪽 모두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를 축소하면서, 그렇게 빼앗은 땅에 대놓고 민간거주지를 건설하는 등의 아주 노골적인 확장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이라면 그렇게 땅을 빼앗았어도 바로 옆에 거주지를 건설한다는 발상을 하지 않을탠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함에서인지, 아니면 그만큼 이스라엘이 미어터지는건지 애매하게 여겨질 정도로 거주지들을 가깝게 지어놓았죠.

게다가 이스라엘 군인과 팔레스타인들 간에 다툼이라도 발생하면, 이스라엘의 꼴똥들이 좋다고 언덕에서 의자깔고 구경하니. 그걸 지켜보는 팔레스타인들도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눈에 뵈는게 없어보이긴 할것입니다.

반대로 팔레스타인쪽도 몇 번이나 이스라엘의 체계적인 제압에 의해 체계잡힌 조직이 아닌, 그물망처럼 느슨한 구조가 되어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있는 머리라고해도 하나같이 문제있는 놈들이라 현 상황을 타계하기보다는 부추기는 것에만 매몰되어 있어 팔레스타인 독립운동이라는 이미지보다는 태러리스트가 되어버렸죠.

그럼에도 자기네들은 태러리스트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하는 짓이 태러리스트와 같으니 공염불에 가까운 헛소리이긴 합니다.
fox4608 19-05-05 10:58
   
중동에 현 국경선 대부분이 갸들 짓이라능....
TheCosm.. 19-05-05 11:00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현재까진 없다고 밖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영국에게 이 문제의 근본적인 책임이 있지만, 영국은 이제껏 제국주의시대에 저지른 다른 잘잘못들과 마찬가지로 면피성 사과 또는 침묵만을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팔레스타인의 경우에는 면피성 사과를 하긴 했지만, 이-팔 간 갈등에는 사실상 손을 뗀 상황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와서 영국이 중재한다고 해서 중재가 되지도 않겠지만, 영국이 저기서 뭔가 해줄 수 있는게 더 없다는 현실적 한계도 있습니다. 끽해야 구호기금 좀 더 내놓는 것? 그마저도 지금 영국 상황에선 어려울 뿐이고...

이스라엘의 입장은 명확합니다. 아주 알기 쉽죠. 팔레스타인들이 현재 자치지구에서 꺼지던가, 아니면 이스라엘 내 2등 시민으로 마치 과거 독일의 나찌가 그러해듯이 게토에서 모든 걸 통제당한 채 살아가는 걸 말입니다.(게토가 자발적 게토도 있지만, 이 경우엔 비자발적. 즉 강제에 의한 게토에 가까울 것입니다.) 투표권도 없을 것이며, 생존에 필수적인 식수공급 또한 팔레스타인들의 사정이 아닌 자기네들이 임의로 제공할 것이며, 팔레스타인으로 들어가는 모든 물자들에 대한 통제 및 검수조치를 할 것이며, 팔레스타인 내 정치적 모임을 제한할 것이며 등등... 이스라엘의 요구사항은 이 깊어지는 골만큼이나 더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팔레스타인 쪽도 정상인 건 아닙니다. 팔레스타인이 본래 부족사회 단계에서 정체된 상태에서 이스라엘 건국을 지켜봐야했기에, 각 부족장들이 그 좁은 자치지구를 땅따먹기하듯 나눠먹은 채로 소수만 호위호식을 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온건파는 이따른 좌절 속에서 변질되어 구호기금을 축내며 현재의 이-팔 관계에서 자기네들의 입지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과격파또한 어떠한 명확한 목표 설정없이 젊은이들을 부추기기만 할 뿐인 상태입니다.

해외에서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으로 성취를 이룬 소수의 팔레스타인 난민출신 인물들이 이러한 팔레스타인 자치구의 방침에 대해 여러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에 대해 자치구는 '도망친 놈들은 닥쳐라!'하며 같은 민족끼리도 서로 배타성을 드러내는 등 문제가 많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