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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0 09:50
이재명표 '공정사회' 흔들?..경기도, 황당한 팀장 인사 논란
 글쓴이 : 달보드레
조회 : 1,100  

ㅡㅡ;




경기도는 지난 달 6급이던 경기도청 박 모(45) 주무관을 5급 자리인 경기소방본부 언론공보팀장으로 인사 발령냈다. 당시 발령은 외형상 공개모집 형태였지만, 사실상 승진 인사이자 낙점 인사였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경기도는 19일 박 팀장을 다시 경기도청 홍보전략팀장으로 불러들였다. 승진 인사를 낸 지 한달 반 만이다. 일각에서 '쓰리쿠션 승진 인사' 논란이 제기되는 이유다.

경기도는 앞서 전국 최대 규모인 경기소방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지난해 소방홍보와 언론공보팀을 신설했다.하지만 이번 첫 언론공보팀장에 대한 이 같은 '어처구니없는 인사'로 그간 노력은 허사가 됐다.

경기소방본부는 이번 인사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경기도가 전국 최대 규모인 1만 경기소방 홍보를 위해 언론공보팀을 별도로 만들고, 팀장까지 공모를 통해 뽑은 뒤 한 달 반 만에 다시 인사를 냈기 때문이다.

경기도청 직원들도 허탈해하고 있다.

도청 직원들은 일반 행정 6급이 팀장인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려면 적게는 8~9년에서, 많게는 10년 이상 걸리는데, 외부에서 6급으로 들어와 1~2년만에 5급으로 승진해 외부 기관에 나갔다가 한 달 반만에 다시 도청 팀장으로 들어오는 게 맞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는 민선 7기들어 '공정한 사회'를 강조해왔다. 그동안 관련된 성과도 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공정한 사회, 공정한 경기도'는 한 발짝 뒤로 후퇴한 느낌이다.

나아가 일각에서는 이번 기회에 도청 내 비서관들에 대한 관리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비서관들이 도청 산하 주요 기관에 전화해 특정 언론 매체에 광고 협조를 종용하고, 산하기관 업무에 직ㆍ간접적으로 관여해 온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에 대한 산하기관들의 불만도 높다.

여기에 최근에는 도청 내 보도자료 등 자료 검열(?)까지 비서관들이 하면서 국장들이 이들 눈치를 보는 진풍경까지 연출되고 있다는 소문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바로잡아야 한다. 도정 홍보를 담당하는 곳은 대변인실이다. 이 곳에는 현재 언론협력담당관과 보도기획담당관 등 2개 부서에 무려 8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손가혁 운영 하고 있겠네...

빤스 , 보확찢 이런 자들에게는 여성이라고 타이틀 단 단체들은 절대로 입 꾹 다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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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없음 20-08-20 10:04
   
정게로 이동될듯
무량중죄제 20-08-20 10:13
   
아니꼬우면 도지사 하던가....김문수때는 조용 하더니.
     
마녀루시 20-08-20 13:30
   
ㅋㅋ오렌찢빠 티남
윤석렬이랑 검언유착에 대해 조용하더니...ㅋㅋㅋ
법조계건들면 300받고 도른지사짤리고 선거지원비 토해야되던데...
이름귀찮아 20-08-20 10:21
   
먼가 액션만 취하면 이재명 관련 기사가 잘 나오던데 이유가 있었네
netsisgun 20-08-20 10:26
   
경기도는 친구비로 거덜난다던데..
친구비 달달하죠
susubi 20-08-20 10:35
   
이재명...
그냥 'Tool'이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쓰다가 쓸일 없으면 버리면 됩니다.
넷맹 20-08-20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