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서양이나 일본같이 완전히 만연한 나라들 공통점이
유명인, 정치인들 감염인데
한국은 여태 까지 그걸 완전히 막아내고 있었음.
하지만 그게 이제 2~3명으로 시작하고 있음.
이대로 두면 아무리 역학조사와 격리조치 하더라도 확산을 저지 시키는 것은 불가능 할 거 같음.
대구 신천지 때랑은 상황이 너무 다른 거 같음.
그때는 그나마 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 몰려 있었는데
이번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였다가 흩어졌음.
더군다나 생활속 거리두기를 하려고 경제 활동을 재개하는 흐름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확산 될 조건이 너무 커 보임.
지금이라도 결단을 내려야 하는 거 아닐런지.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