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으면 일본은 한국을 이기기 힘들거라고 생각됨
1대1 상황이라고 상정을 하면
일본은 처리하고 집행하는 속도가 너무 느림
행정처리 시스템의 아날로그적인 스타일 (체계적한계)&
책임지기 싫어하고 회피하는 성향(개인적한계)&
궁지에 몰리면 항상 최악의 선택을 하는 유리멘탈(정신적한계)
전통의상보면
기모노는 총총총 걷게 만들어놓고
신발도 나막신도 불편한 모양인데
한복은 보폭 넓게 걸어도 되게 디자인되있는거보면
역사적으로도 그랬던거임(?)
해상전력에서 밀리죠. 일본 해군은 미국이 밀어줘서 엄청 키워놨고
특히 소해함, 대잠전력은 무시 못합니다.
문제는 해상전력이 비등하다고해도 상륙은 함부로 하기 어렵죠.
우리가 상륙함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보통 소설등에서 보면
자동차 수출할때 쓰는 배까지 탈탈 털고 개조해서 보내는데
일반 대형함은 어뢰 한두발 버틸지 몰라도 이런 개조함은 한발에
수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육군병력이나 장비가 한방에 같이 수장되는
위험을 가지고 상륙작전은 무리죠.
해상전력에서 확연히 밀리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일본 해상전력에 한국이 가진 각종 미사일을 퍼부으면 과연 그 해상전력이 버텨낼 수 있을까요?. 미사일로 함대 조지고 일본 내 주요 레이더 기지와 군사기지를 파괴한 후 대마도, 이키섬을 징검다리 삼아서 규슈나 주코쿠 지방으로 넘어 들어가기 시작하면 일본은 속수무책일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한국 남부지방과 일본 남부 지방의 지리적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이 정도 거리면 한국 자주포대의 사정거리 안에도 들어오는 수준입니다.
일단 대마도만 점령해도 게임이 끝나는 게 대마도 기준 사방으로 50km 이내에는 일본 함대가 아예 접근도 못하게 됩니다. 이지스로도 막을 수 없는 자주포대가 배치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본 해상 전력이 아무리 막강하다 해도 러시아와 중국을 상대하는 함대를 빼오기도 힘듭니다. 전력이 분산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저는 일본으로 한국 육군 전력 상륙시키는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 없다면 말이죠.
생각만 살짝 해보시면 해상전력은 열외로 보셔야 한다는걸 금새 눈치 챌수 있을텐데요?
우리나라와 일본이 서로 멀리있는 국가도 아니고 솔직히 붙어있지만 않지 가까운데는 거리로 몇 십킬로도 안됩니다.
그리고 대한해협이라든지 동해라든지 서로 해군으로는 어쩌지 못해요...잠수함때문에
견제 정도만 가능하고...
지대함 사거리에도 충분히 닿는거리라...어케 하지 못해요
그렇다고 일본이 항공모함 전대를 가진거도 아니고...
전쟁 벌어지면 공군에서 판가름 나고...
우리가 공중 제압하면 우리 육군으로 인해 일본은 헬재팬 열리는거고
우리는 공중 제압당해도 일본은 상륙 할수 있는 육군이 적기때문에 방어는 할수 있어요~
우리나라가 먼저 선제공격할 일은 없죠.. 왜구들이 선전포고없이 독도도발로 선제공격은 가능한 시나리오고..
문제는 왜구들이 독도도발하는건 바로 씨앙놈의 양키인 미국의 묵인없이는 불가능하다는거..
고로 독도도발을 한다면 무조건 미국놈들의 암묵적인 이해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왜구들이 도발하면 우린 국지전 할 생각보다는 무조건 탄도미사일로 본토를 조져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