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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8:54
아점 먹다가 턱~나갈뻔 했던 날
 글쓴이 : 헬로PC
조회 : 767  

늘~ 혼자서 일을 다니다보니, 바쁜 점심 시간에 식당 테이블 한자리를 혼자 잡고 있는게 좀 미안해서 점심을 아주 일찍 혹은 아주 늦은 시간에 먹습니다.

11시 10분쯤 들렀던 식당.

칼국수.jpg
< 칼국수 한그릇 먹는중에 찍은것! >

위의 사진에 메인인 칼국수를 담지 못했었는데요~ 김치 보이시죠? 저거 결국 제 뱃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칼국수 한그릇 먹다가 진짜 아가리가 아파서 먹질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국물 한방울 남기지않고 다 먹었습니다.

사진의 중앙에 있는 저거를 도대체 얼마나 먹었는지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뭘로봐도 극초강대한 선진국 대한민국! 어이~어이~ 후진국 왜나라는 짜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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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수열강1 19-10-27 18:57
   
바지락 칼국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데...
왜 화를 내는지 이해 불가.
     
헬로PC 19-10-27 19:10
   
열 내지 마세요. 화 낸 적 없습니다.
칼까마귀 19-10-27 18:58
   
급하게 땡기네요. 우리 옆 건물이 칼국수 식당인데
하필 일요일이네요...
부분모델 19-10-27 18:59
   
헐 저게 한그릇에 다 들어있던 거에유? ㄷㄷ

엄청 많네
     
1고수열강1 19-10-27 19:00
   
ㅉㅉㅉ
     
헬로PC 19-10-27 19:09
   
먹다가 중간에 하도 황당할 정도로 많아서 찍어본거에요.

다 먹은 후에 찍은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