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내려가니 연자 누님 공연 끝나고 가셨나 보다.
풍물시장의 주말 풍경 모습.
의외로 젊은층들도 많이 찾는다.
평일에도 사람많은 동네.
주말이면 걸어다는 길도 정체가 심하다.
가수 김연자씨가 왔다 갔댄다.
건물 안에서 양선지해장국과 소주 마시고 있는데, 밖에서 난리가 났던 이유가
연자 누님이 오셔서 그랬나 보다.
연자누님 가시고 난 후 모습이다.
초상권? 아 몰라!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무르익는 가을!
단종의 동망봉에서
고즈넉한 이 시각
잠시 망상을 꿈꾸며....
내일도 출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