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태 분간을 못 하시는 분이 계시네.
그 놈이 수괴.

네. 그럴 가능성이 큰 것 같긴 해요. 다만 아직 확정하긴 조금 이르지 않나 싶어서요.

이미 총칼 들고 죽이겠다고 달려드는데 믿어 보자는 소리 ㅋ

전 대통령님과 장관후보자가 거기까지 이미 계산 다 끝내신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제까지 보여주신 큰 그림 그리는 실력에 상당한 신뢰감을 가지고 있거든요. 뭐 가끔은 실수하실 수도 있으니 지켜보는 거구요.

ㅋㅋㅋ 그 대규모 수사팀을 꾸린 것도 모자라 추가 보강 한것도 윤총장입니다.

몇시간 전만해도 저도 같은 입장이었는데, 부인 기소 하는거 보고 돌아섰습니다. 이건 정치질 하는거 맞아요.

서울중앙지검장 석렬이 동기래요.
칭구야 준비됐나??

이미 서울지검 시절부터 조직을 장악해서 윤석열 입김이 없는 수사는 아니다라는 논평을 들은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흥분할 일이 아닙니다. 과도한 언행은 자제하시고,
우리가 믿고 지켜준 그 사람이 우리들이 보통사람으로서 얻을수 있는 권리를 얼마나 잘 대변해 줄 수 있는지를
앞으로 두고 평가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정치질 하는 임명직 따위가 보통사람으로서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대변해요? ㅋ

너 아이디 박제

윤검이 직접 지시했는데 무슨 힘이 없어요
깨어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i7BCgFLghxo

뉴스공장에서 유시민 전 장관이 이미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윤석렬 검사는 사건만 보는 스타일이다" , "전체적인 맥락을 볼줄 모르는것 같다"
언론이나 여론이 문제점이 많다고 아우성치니 일단 수사를 진행하는듯...

지금 상황도 이미 예상했던 범위였고, 매번 써먹는 수법중 하나일 뿐이죠.
검찰이 당사자에게 혐의점을 못찾으니 주변인들 신상을 털면서 협박하는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서
이미 많이 봐왔던 장면들 입니다.

네. 제 생각이 이럴 가능성이 있다는 거...
다소 답답한 부분이 있어도 배신자라고 단정하기엔 아직은 이르지 않나 싶어서...
이런 윗사람을 이용해 아랫놈들이 작당해 벌이고 있는 일이라 보면...
장관후보자님께서 올라갈 자리에 올라가서 정리를 해주시면, 그후엔 나름대로 직분을 다하는데 적합한 사람일 가능성이 아직은 남아있다 보는 거죠.

지금까지 대통령님의 큰 그림 그리는 실력을 보아온 바로는... 배신자에게 속아서 뽑아놓는 실수를 하셨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뭐 드물게 실수는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 좀더 지켜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사건만보면 난리안치죠.
검찰정보가 유출되고 증거도 없는데 기소는 난무하고.
기소해서 아무것도 안나오면 누가책임짐?
의혹던지고 아님말고하는 언론이 하는짓을 공권력이 하고있는데
국민들은 기소된거만으로 죄인취급하는데
다알면서 행했으니 이건 정치행위죠

특수부 3팀 있던 수사팀을 4팀으로 만들며
그 수사팀을 새로 윤석렬이 만들고 조국수사를 지정했어요

네. 해놓은 짓을 보면 분명 악당의 수괴이기는 해요.
다만 곰탱이라서 이용당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만큼...
나중에 상황이 정리되고 나서, 윗사람이 바람직한 용도(?)로 사용하면 나름 명검일지 모를 가능성도 조금은 남아있지 않을지...
전 대통령님이 거기까지 내다보시고 그 자리에 올려놨다 믿고 싶습니다.

속은것입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이 아니고 발목이 날아가는 상황이 온것이죠
청와대에서 무리한 수사한다 말한마디 했다고 어제 대검에서 수사압력 들어오지마라자 입장문 발표했다는것은 윤석열이 이미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답이 나온것이죠
우리 모두가 사람을 잘못판단했던것입니다

믿었던 도끼가 날 해하려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