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조 전수석에게 법적인 잘못이 있다는 잣대를 들이댈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음.
고로, 조 전수석은 법무부 장관의 자리에 앉을것임.
조 전수석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기득권력(검찰)을 건드리려고 하면 가족, 친지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은 과거에도 이미 여러번 겪어왔던 상황이고,
이런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감내하고 법무부 장관에 지원한 만큼,
조국은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예상됨.
그 가족들도 이미 이런 일이 벌어지리란 것이란걸 아마 알고는 있었을듯.
다만, "구속수사"까지는 염두하지 않았겠지만,
이런 사안으로 구속이라면, 현재 "학부형" 지위의 인간들 중에 의심되는 이들을 다 구속수사 해야함.
결론적으로 검찰에 상주해 왔던(지난 50여년간)토왜 세력이 조국이라는 인간이 바라마지 않는 "검찰 개혁"에 반발해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해석을 하는게 옳은 판단이 아닐까 하는 예측을 해 봄.
작성일 : 19-09-0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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