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품질 퀄리티가 인터넷 유튜브 퀄리티보다도 못하니..몇년전부터 TV를 지금까지 안보고있지만
아직도 공중파 예능,드라마 여러컨텐츠 제작되는 영상 품질 보면, 방송사측에서 송출에서 발생되는
돈아낄려고 하는지 엄청 저급 화질로 대부분이 송출되고 있더군요. 2004~2005년쯤인가 풀HD 본격적으로
방송 시작됬을대만해도, 60프레임에 화질도 엄청 좋았었는데, 그로부터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30프레임에
송출 데이터 양을 지금까지 줄여서 송출하고있지요. 영상 품질 보면 이게 고용량 데이터로 송출하는지
아닌지 쉽게 알수가 있죠. 이런 상황에서 국내 방송사들 4K방송 한다고 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예전에
FHD방송할때도 일본은 영상송출 품질(용량을) 및장빼기식이 아닌 고품질로 송출 하는데 반해 국내 방송사들은
말만 FHD엿지 실제로는 저용량의 데이터 송출을 지금까지 해왔으니 앞으로 4K방송이 대중화 되더라도 돈아낄라고 또 밑장 프레임빼기 하는거 뻔히 보이네요. 고로 유튜브가 갑이다. 방송은 퇴보될수밖에 없는 운명.
그리고 국내 방송 시스템 맘에 안드는게 한가지 있는데, 5(SBS),7(KBS2),9(KBS1),11(MBC) 그 사이사이에 껴있는
홈쇼핑 채널들, 그리고 수백개가되는 문어발씩 쓰레기 채널들부터 해서, 몇일전에 TV를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1시간가깝게 TV를 켜서 봤는데 정말 고통 그 자체더군요. 채널은 200개가 넘는데 볼만한게 본방송도 그렇고, 정말 재미때가리 없는 채널들 밖에 없으니 ㄷㄷ. 방송통신법이 원래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원하는 채널을 원하는 채널번호로 바꾸지 못하는것도 정말 TV를 보기 싫은 이유중에 하나더라구요. 6번,8번,10번,4번 본방송 사이사이에 얍삽하게 시청자들로 하여금 24시간 홈쇼핑 채널 교묘하게 끼워넣고 보기싫은 채널 삭제하지 않고서는 불편하게 자꼬 노출되는거를 법으로 채널을 임의로 바꾸지도 못하게 해논게 족같아서 몇년전부터 짜증나서 TV를 안보고 있었는데, 물론 몇년전부터 인터넷 발달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TV와 멀어진 이유가 크지만, 재미없는 컨텐츠도 그렇고, 아무리봐도 TV시장은 돈주고 영화보는거 말고는 일반 공중파 방송은 노답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