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말입니다

사형당할만한 인종비하네

솔직히 차별은 정답이 없어요. 이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임. 남녀 문제처럼.

차이와 차별의 다름을 구별할줄 알면 차별의 문제는 해결되여.
그 차이를 모르고 차이가 차별이라 생각하는 무뇌들 때문에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는 것임.

판타지 게임 하는데
드와프는 항상 앞에 세우고 엘프는 항상 활 쏘게 하는 게 인종차별이라고 우기기 시작하면
그 그룹은 망하는 것임.

이건?




이건?

아시안 비하..

차라리 이렇게 옷만 입었다면 차별소리는 안들었겠죠

피부색이 그렇게 특별한거에요? 피부색으로 사람 차별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옷은 괜찮고 피부는 안 괜찮나요?
그 논리에 대한 답은 내기 힘드실 겁니다.

관짝 소년단도 옷만 똑같이 입었다면 괜찮았겠죠

그러니까 왜 관짝소년단이 얼굴칠을 안 했으면 괜찮고
얼굴칠을 하면 안 괜찮은지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님이나 오취리도 못할 거란 말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관짝소년단은 인종차별이라 생각함.
그리고 얼굴칠을 안 했어도 차별이라 생각함.
포인트를 얼굴 칠한 것에 두면 안된다는 게 제 포인트임.

민스트럴 쇼

답이 아님.
논리적인 설명을 해보세요.

피부색에 대한 차별이 제일 심하니까 그런거겠죠
이게 답입니다
흑인들한테 물어볼까요?
아니면 백인들한테 물어볼까요?
미국에서는 할로윈때도 흑인분장을 안한답니다
코스프레를 하려면 옷만 입겠죠
실제로 한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는 가차없이 조치 들어가죠

흑인이 흑인인 이유가 피부색뿐일까요?
흑인이 차별 받는 이유가 오직 피부색 때문일까요?
피부색에만 집중하면 진정한 차별해결에 다가가지 못함.
밑에 내가 물은 듯이
부르카 코스플레이 하면 피부색을 칠하지 않았으니 인종차별이 아님?
무엇이 인종차별인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갖고 있어야함.
관매고 검은 옷을 입고 있는 건 괜찮지만
피부색을 칠하는 순간 차별이다라는 주장을 한다면
분명한 논리가 없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임.
님은 아직도 확실한 논리로 답을 내리고 있지 않음.

난 얼굴색을 칠하지 않아도 인종차별이라 생각한다 말했음.
그건 난 조롱은 인종차별이란 확실한 논리가 있기 때문임.

관쩍소년단은 타인종의 문화에 대한 조롱임.
그래서 얼굴을 칠하지 않아도 그건 인종차별임.
하지만 누군가가 마이클잭슨 팬이라 코스플레이 하느라 얼굴을 칠했다면
그건 인종차별이 아님.
이게 논리적 입장임.

무조건 "난 얫날 쇼에서 얼굴 칠했던게 기분 나쁘니까
얼굴 칠한 건 다 인종차별이야!" 떠드는 게 아니라.

만약 졸업생들이 부르카 분장을 했다면 그건 얼굴을 안 칠했으니 인종차별 아님?
난 인종 차별이라 생각함.
조롱의 의미니까.

차별하려고 분장을 한 사람도 나 차별이 아니라 그냥 퀄리티를 위해서 분장한거다 라고 하면 어떻하나요?
의도가 중요한거라고 한 순간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는게 문제죠
지금 검색해서 알아 본건데 민스트럴 쇼 이게 흑인들이 흑인분장을 싫어하는 이유일겁니다

글쎄, 어떤 문제든 기분 나쁠수 있는 가능성을 다 열어두고 행동해야한다는 건데.

과연.

그정도 구분 못할정도로 모자른 놈들한테 뭘 바람!!

아이러니하게도

의도가 중요한 것 같지만

의도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

화이트칙스 2004 년도 영화임....보신분 계실까...ㄷㄷ

백인 흉내는 괜찮죠. 백인은 대놓고 비하하고 조롱해도 흑인 비하의도 없는 애매한 행동보다 문제가 덜 되죠. 빌어먹을 침략자들이고 기득권이라...스스로도 편을 못들음.

맞이요. 중요한건 의도와 의미죠. 개인의 생각도 다르지만 서로의 문화나 역사도 다른데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같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요구하는 건 지나치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가 생기죠.

간단하게는 아랍에서 온몸을 가리고 다니는 의복, 서양에서는 곱지 않게 보고 벗기고 싶어하잖아요. 믿는 종교가 다르고 역사가 다르니 의복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를 수 있는건데...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섞여살기에 문제인거 같아요.

그니까 애초에 산업혁명이니 대항해시대니 이런건 없었어야 했어요.

사로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함.
다름이 안 보이는 척 하는 사회가 아니라.
진정한 인종평등은 서로 다름을 알고 인지하고 인정하고
그 다름을 갖고 서로 농담도 하고 놀릴 수도 있을만큼의 느긋함을 가질 수 있는 사회임.

빡빡 미는건 머머리 비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