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총장 장모 전 동업자(안씨) 2012년 운전기사 통해서
윤석열 장모인 최모씨 소개받아
2. 윤총장 장모 전 동업자왈 "사실은 (이 부동산 사기건은)
김건희가 투자 주도했다"주장
3. 동업중....최씨 모녀(장모와 딸)과 수십차례 만나
4. 동업자왈 "김건희가 엄마 돈 융통 다 했지"주장
5. 동업자왈 "실제로 딸이 영향을 미친거다"주장
6. 동업자왈 "딸이 셋 있는데 김건희에게 꼼짝못한다.
자기 딸만 무서워한다"주장
7. 동업자왈 "김건희가 그러는데 신랑이 퇴직하면 정치같은
곳에 나가려면 돈을 벌어야 된다고 하더라"
8. 그러나 김건희는 "안씨와는 딱 한번 만나 사이"라며 반박
9. 윤총장 장모 "안씨에게 속아 사기 피해 입었다"고 주장
10. 그러나...2016년 재판 과정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씨는
은행 잔고 증명서 위조 지시를 인정했고
이것을 행사한 사실을 인정함
(근데 재판기록으로 남겨져 있어 빼도박도 못함)
11. 안씨 "김건희와 접대비 명목 거래 내역 있어"
12. 위조 잔고증명서로 돈 빌리는데 이용 의혹 제기함
13. 안씨 "동업을 포기하려 했었다. 최씨가 계좌도 있고
은행에 돈도 있으니 잔고증명서는 발행하면...이거를
가지고 임모씨를 이해를 시키라"는 주장을 함
(임모씨는 아마 사기친 피해자인 듯 싶음)
14. 윤석열 장모 최씨 "돈거래는 안시와 임씨 사이에
발생한 일" 이라고 주장
15. 최씨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반박
(아니 그럼 재판에서 위증을 했다는 얘기???ㅋㅋㅋㅋ)
16. 그러면서 "위조 사문서 행사와 사기 혐의 적용할수도있다"고...
17. 윤석열 장모 사건은 내일이 공소시효 마감
18. 그러나 현재 상황이라면 검찰이 적당히 넘어가거나 기소를 해도
겨우 벌금형 정도라면 빼박 공수처 1호 사건이 될것으로 예측됨
19. 이 와중에....
뉴스타파는 윤우진 사건에 윤석열도 수사대사이었다고 보도
20. 2013년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이 있었는데
수입업자 김씨가 뇌물 먹인 리스트 일기장에 윤석열 이름이 있다고 보도
21. 윤우진 전세무서장은 윤석열 검사와 친분있었다고
22. 그러나 청문회 당시 윤석열 총장은 수입업자 김씨 모른다고 부인
23. 황운하는 윤우진 전세무서장 사건을 검찰이 덮었다고 주장
24. 역시 이 의혹도 공수처에서 다뤄질 가능성 있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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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장모 데이 D-day니까 검찰이 어떻게 하는지 한번
봐야할듯....확실한건 장모가 걸리면 김건희가 걸리고
김건희가 걸리면 어쩔수 없이 윤석열이 걸리는 상황.
남의 가족 표창장 위조는 나쁜 위조고
내 가족 잔고증명서 위조는 착한 위조가 될지
지켜봐야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