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 때가 아니라 다 하고 나서군요
언제부턴가 사람들이(우리집도) 독에 넣을 때나 통에 넣을 때 두터운 비닐을 쓰더군요
이게 건강에 문제가 안 될까요?
묵은김치통을 열어보면 그 두터운 비닐에 담았음에도 침출수가 흥건히 나와있거든요
플라스틱 찬통이 몸에 안 좋다고 도자기나 유리로 된 찬통을 써야 한다는데
이렇게 김치 ㅡ 그러고 보니 예전에 TV에서 새우젓 담가 보관하는, 한 바닷가 고장의 토굴을 소개하는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젓갈을 비닐에 담아 드럼통에 넣어 보관하더라고요
몸에 좋지 않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