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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4 13:42
경상도 사투리 "마"
 글쓴이 : 깜찍웨이크
조회 : 546  

내가 알기로는 상대를 칭하는 단순한 "야!'로 이다.


은근슬쩍 소중한 우리말로 느껴지곤 한다.


욕이 아니라 단순한 반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개돼지들 살처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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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20-08-24 13:43
   
임마 임
짱주 20-08-24 13:44
   
임마 = 마
2현이 20-08-24 13:45
   
야구 잣대 공격일때 1루 주자 나갔는데 견제구 하면  마!! 마!! 마!!
하니까 칠쥐애들은 야 야 야 하고 두산은 왜 왜 왜 그럼 ㅋ
피곤해 20-08-24 13:45
   
그거 아니다 하지 마라...라는 경고의 용도로도 사용함.
쎄가리 20-08-24 13:46
   
말할때 앞에 붙이는 '마'말고는 '임마' 줄임말임
미우 20-08-24 13:47
   
별걸로 다 어그로
한글은 한자에서 왔다매
깜찍웨이크 20-08-24 13:49
   
아...
'마"가 '임마"의 줄임말이군요.
어쨌거나 재밌고 구수하게 느껴지는 것은 한가지입니다.
주굴랭살랭 20-08-24 13:55
   
내사 '마' 몬살겠다  혹은 '마' 내 죽는다 이런 용도로 쓰이는 거 아니예요?
     
깜찍웨이크 20-08-24 13:58
   
그건 '내가 이 자식아"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충청도인 웨이크가 느낄 때는 심오해보입니다.
          
풀어헤치기 20-08-28 04:08
   
뒤늦게 봤는데...

제대로 아는 거 하나 없으면서...
뇌피셜로 주댕이질...
     
쎄가리 20-08-24 13:59
   
그건 다른뜻
그냥 몬살겠다. 그냥 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