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4명↑ '해외유입'이 55%
https://news.v.daum.net/v/20200326110023724
총 누적 확진자 9241명..이틀째 100여명대 증가
전날 추가된 51명에 이어 이날도 해외유입 57명 증가
검역에서 30명 확진..환자 26명 증가한 대구 앞질러
격리해제는 414명 늘어나 완치환자 '4천명 돌파'
사망자는 5명 늘어나 현재까지 코로나19로 13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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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4명중 해외유입 57명..해외발 감염자 총 284명(종합)
https://news.v.daum.net/v/20200326111817805
신규 확진자 104명 중 30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발견됐다.
또 2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이후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로 신고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이날 신규 확진자의 절반을 넘는 57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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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스위스도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교류 중단 112개국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16&aid=0001654077&sid1=103&date=20200326&ntype=RANKING
국경봉쇄 31, 모든 외국인 입국 차단 78국
입국 제한, 한국發 180, 일본發 186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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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그렇다 쳐도
이 시국에 외국인 유증상자까지 들이는 건 제정신이 아니다.
진단검사 & 치료비 무료, 입원이나 시설격리되면 생활비까지 나와
비행기표 한 장 사서 보는 혜택이 수두룩하더만.
한국인은 진단검사 받으려면
까다로운 사례정의에 부합되어야 하고
확진되어야 무료인데, 이건 뭐 장난하나
현장 의료진, 말단 공무원, 군인들은 몇 달째 개피보고
의료 서비스 및 격리 시설 부족, 경기 침체 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인명피해, 금전피해는
모두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고 있다.
주먹구구식 뒷북 대응에 우왕좌왕만 하면서
낯짝에 금칠은 또 얼마나 해대는지 기가 막힌다.
제대로 선제대응한 것은 딱 하나
진단검사 키트 승인을 빨리 내준 것으로 본다.
이것도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 사건과 함께
부당이익을 본 자들이 있는지 들여다 봐야 할 일이다.
드라이브 스루나 워킹 스루는 다 민간이 해냈고
기부와 자원봉사의 미담도 시민들이 이뤄낸 것이다.
정부는 마스크 하나도 못 잡아서 근 두 달을 허송세월 했고
이제 해외 역유입 사태에 이르자 또 다시 느슨하게 대응하더니
확진자가 증가하고 시설이 부족해지자 몇 차례나 말을 바꾼다.
사람이 먼저라더니 굴욕외교에 사람 팔고
국민이 먼저라더니 외국인만 꿀 빨고
중국인 입국 제한하지 않았다는 실책에
책임지지 않으려다 보니 계속 이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