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 대학생들이 지금 분노합니다. PPT를 띄워봐주세요.후보자의 딸이 2009년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보름간 한영외고 3학년 시절에 서울대 법대에서 인턴을 했고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당연히 그 기관에서 증명서를 발급해 줬겠죠. 그래서 제가 두 기관에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고등학생이 인턴 활동을 한 적이 있느냐, 그리고 했다면 그 인턴증명서 발급 사실이 있느냐 했습니다.오늘 새벽에서야 이 자료가 왔습니다.
해당 시기에 고등학생을 포함한 인턴 자료는 전혀 없다.
그러면서 그동안 제가 그러면 6년 동안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활동을 하고 증명서를 발급한 내역을 보내달라 그랬더니 이렇게 보내줍니다.
이게 인턴활동증명서입니다. 그런데 그 기간 동안 6년 동안 17명에 해당되는 인턴이 활동을 하고 이렇게 증명서를 저희한테 첨부합니다.
여기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생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외에
타 대학도 없고 고등학생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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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다니
청문회 기사를 읽어 보세요
이런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