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총경하고 뭔 관련이 있나 본데

국민이 믿어주는 관계

심신미약이 점심약 먹어야지
약기운 떨어지니까 또 헛소리 한다

당연한거 아님,

검찰이란 조직을 아예 없애고
새로 만드러야함~~

수사 중인 자료나 정보가 언론에 나갔다면 거의 90% 이상이 검찰이 슬쩍 흘린 것 일 겁니다.

우리나라 검찰과 언론이 쿵짝이 맞아서 돌아가던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떤 검찰 수장이 오더라도 검찰 조직의 특성상 국민보다는 조직의 기득권이 우선일겁니다.

검찰 조직이 국민이 원하는 공정하고, 인권침해없는 조직으로 바꾸려면 검찰 총장이나,
대통령 한 명이 아무리 결단력있고, 의지가 곧은 사람을 뽑더라도 조직 특성상
하부에서 보이지않게 흔들려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윤총장도 솔직히 사람에 충성 안한다고하여 황희 정승처럼 대단히 곧고 공명정대
한 것 처럼 들렸지만, 생각해보니 특정 사람에 충성 안한다는거지 군대처럼 상하복명의
자신의 조직을 위해서는 물불 안가리고 절대적인 충성을
안한다는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개인의 특권의식보다 조직의 특권의식과 이해 구조를 깨기가 훨씬 어려워서 이번 기회에
검찰조직의 과도한 권력을 분산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언제 그 시기가 올지 모를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법무부장관으로 본인이 직접 위법이나 불법 사실이 있다면야 모르지만,
조국이 되어도, 안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현재의 검찰 조직을 본다면 조국 또는 다른 분이라도 되어서 검찰 조직을 외부에서 개혁을
꼭 해야한다고 봅니다.

법적으로 엄연히 가족의 법 위반이나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상황은 있을 지 몰라도
예전처럼 연좌제 국가도 아닌데, 위반한 당사자만 법적으로 진행하면되고,
그것 때문에 법무부장관이 되어서 안된다는 사람들 대부분 정치적인 당략과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들 입니다.

검찰, 언론, 야당에서 툭 던져주면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의 특유의 정서상 대학과 학점에
관련되어 과도하게 흥분하고, 난리치는 경향이 큰데 이상하게 언론에 일반 국민들이 예민해하는
부분만 전체도 아닌 일부 사실이 자꾸 툭 던져지는 느낌입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가족 중에서 위법이나 불법 밝혀지면, 법대로 처벌받으면 되는 상황이라
본인의 직접적인 법위반을 검증하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