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던 시기에 기숙사 건물이 신축되었음.
기숙사가 너무 안좋았어서 신축된 건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짐.
기숙사가 좀 많긴 한데
정리해보면
구 기숙사
화장실에서 곱등이가 뛰어다니고 방은 넓은데 화장실이 공용에 코딱지 만해서 매번 기다리느라 죽는줄...
거기에 1학년때는 급식하는곳이랑 붙어있는 곳에다 1층이라 아침먹으러 오는 여자들이랑 마주칠때마다
식겁함. 무튼 안좋은 곳.
이게 두 건물이 있었고
신식건물
나름 나중에 지어져서 건물자체는 좋은데
방이 좁고 화장실도 똑같아서 (대충 20여개의 방당 하나의 화장실...)
1년만 기숙사생활하고 자취했음.
당시에 지어지던 기숙사.
군대 가기전 터를 고르고 있었고 그때 들리던 소문이 총장 동생이 건설사 비스무리한걸 하는데
여기다가 비싸게 돈주고 만든다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음. (교수님들 피셜이어서 확실한건 모름)
제대하고 와보니 삐까번쩍한 건물이 크게 올라와 있더라...
근데 그 건물은 여성전용 뿜뿜뿜!!!!!!!!!!!!!!!!!
더러워서 자취시작...
작성일 : 19-09-06 13:14
조회 : 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