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왜 최악의 외교참사인지 정확한 이유 없이 그냥 지 뇌에서 감 오는 대로 지껄이고 있음 한마디로 개소리.
미국의 대응도 실제로 그런게 아닌 그냥 지 뇌에서 꼭 그랬을것이다라는 지 희망사항이 시키는 대로 지껄이고 있음 한마디로 개소리.
이런 근거는 하나도 댈수 없는 잡것이 TV에 나와서 지껄일 기회를 주는것 자체가 한심함.
요즘 느끼던건데 JTBC는 이제 토왜쪽으로 성향을 바꾸고 있다는게 이번일로도 드러남.
이 글을 쓴 '아라리요요' 저 분은 소위 악마의 편집질을 한 것입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봤거든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쏙 빼먹고 자기 정치적 포지션에 걸맞는 것만 편집해놨네요.
저 짤방 관련 프로그램에서 저 교수가
분명히 박근혜 정부의 엉터리 외교를 꼬집었습니다.
철학과 전략이 없이 접근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저 프로그램의 그 내용을 살펴보면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더구나 한미 동맹인 상황에서 미중 간에
박근혜 정권이 어설프게 중국에게 친한 척하고 들이댔다가
심지어 대한민국 대통령은 유래 없는 중국 전승절에 참석했고
보수세력들은 그걸 잘했다고 자화자찬 했는데, 이것은 큰 실책이다라고
저 교수가 지적합니다.
실제로 오바마와 미국은 이를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나중에 한미정상회담 때 "남중국해 문제 등에서 한국이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식으로
외교적 결례를 범하면서까지 미국이 강하게 나갔죠.
그 부분도 위의 교수가 다 이야기합니다.
(사드 사태까지 설명을 곁들여서 다 이야기합니다)
즉, 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엉터리였는지에 대해서
위 짤방의 교수가 낱낱이 지적합니다.
다만 현재 문재인 정부도 너무 쉽게
중국에게 마음을 열 필요는 없다고 같이 지적한 게
바로 위의 자료들입니다.
저 프로그램 뒤에 보면 우리가 전략적 포지션을
어떻게 정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도 나오고
또한 무조건 중국을 버리기 힘든 현실
(특히 기업인들의 호소)들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위의 짤방들은 문재인 정부 부분만 똑 떼어서 올린 겁니다.
악마의 편집을 한 게 바로 들통났네요.
'아라리요요' 저 분의 저런 방식은 보수세력이 왜곡, 날조 하는 전형적인 수법이죠.
조선일보 같은 류들의 특기이기도 하고.
최순실이가 박근혜보고 중국 전승절에 가라고 후부터 이미 대중외교는 꼬이기 시작한겨.
그때문에 중국을 대하는 외교 정책에 다음 대한민국 정부의 선택권이 확 줄어들었지
이미 접시에다가 친중이라는 거대 똥을 쏴놓고 503이 탄핵당한셈인데
그 접시에 똥 다음정부가 슬기롭게 아무리 치우려고 해도 건더기가 남아 있는걸 어떡해?
그 건더기가지고 지금까지 모든 친중을 이정부 하나에게만 옮기니 답답할 따름
외교라는건 바둑돌을 두는 것과 같다. 정권이 바뀌면 사람이 바귀어 이어서 두는 것이고
현정부가 아무리 강경할지라도 이미 그전에 둔 그전정부의 바둑돌을 쉽게 무를 순 없는 거임
그래서 항상 현 대통령의 움직임은 그 다음 정부의 방향에도 영향을 주기에 신중해야하는데
무턱대고 중국 전승절을 가질않나. 그걸 또 대한민국의 보수세력이란 놈들은 칭송하기 바빴고.
박근혜가 중국 전승절 간거 그게 진짜 최악 오브 최악이고 한미간 공조를 강하게 깬 시/발단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