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지난 19일(현지 시각)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수백 명이 모여 ‘반 마스크 시위’를 벌였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단체 '영국의 자유를 지켜라(keep britain free)'는 마스크 착용 저항의 표시로 코와 입 부분이 찢어진 마스크를 쓴 참가자 등이 모여 "나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 검사도 받지 않겠다", "감염자 추적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영국 내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안티 백신' 움직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정치질 때문에 마스크로 시끄러웠는데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