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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18:16
겁주려 건드렸는데 반응에 놀랐다는거 뭔가 웃기지 않아요?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1,930  

이건 마치 동네 양아치가 지나가던 우습게 보고 건드렸다가 알고보니 행인이 자기생각보다 보통 사람이 아니라서 오히려 자기가 더 호되게 당하게 생겼으니 난 그럴려던게 아니었고 걍 겁 좀 주려던거 뿐인데 모든 잘못은 지나가던 행인 잘못이라는 소리랑 똑같은 개소리인데...
저게 정상적인 국가가 하는 말인지 길거리 쓰레기들이 모여있는 집단인지 모르겠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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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몬 19-09-05 18:17
   
그러니 미친 섬원숭이죸
Wombat 19-09-05 18:17
   
국가가 악플러 수준인 한심한 현상
핏마 19-09-05 18:17
   
지금것 제대로된 경쟁다운 경쟁없이  운빨로 살아온 나라의 민낯임
혹뿌리 19-09-05 18:18
   
그냥 감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섬숭이들,,
ultrakiki 19-09-05 18:18
   
애초에 노략질 밖에 없던 미개한 것들이라...

세계화된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도태되는 중이죠.
행동심리학 19-09-05 18:20
   
사실은 진짜 있는 힘껏 덤빈건데 그게 안통하니까 그냥 슬쩍 건든거라고 하는거..
긴양말 19-09-05 18:21
   
한국에 쌈 건 자체가 좃ㅂ이 되었다는 말임... 이제는 별 볼일 없어요.. 과거 일본은 싸움의 그 대상 자체가 될 수가 없었죠.. 감당하기 버거워서.. 지금의 왜구 그저 그 시대의 탄력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데 어 이게 아니네..바로 이거죠..
크하하하하 19-09-05 18:22
   
얘네들의 큰 문제는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안다는 거
스베타 19-09-05 18:23
   
지 할배 후광으로 수상된넘의 한계...
수박서리 19-09-05 18:25
   
아베+세코 보니까 자기 할아버지 세대도 징용관련 핵심인물 들이더군요. 그 때도 아베할배+세코할배 짝짝꿍이었고.
nigma 19-09-05 18:31
   
우리도 그런건데 뭘 그리 놀라나?
그런 것이 겁주려고 한 것이면 우리조치도 그에 준한 것인 만큼 그리 뭐랄게 없잖나? 그냥 조용히 있지 뭘 그리..
gorani 19-09-05 18:33
   
감정정치
강냉이수염… 19-09-05 18:36
   
비유 괜찮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