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09-05 21:48
링링 태풍 엄청난 놈임
 글쓴이 : 엑스일
조회 : 1,713  

특히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시간당 40mm가 넘을 만큼 강수량도 많고
특히 바람의 세기가 엄청남

2019-09-05_21-34-41.png

2019-09-05_21-38-23.png

2019-09-05_21-41-25.png

마지막 바람세기는 시간당 130km가 될정도로 엄청난 태풍임
초당 계산하면 36m나 됨
이 정도면 가로수를 부러뜨릴 위력을 가진 바람세기임

한반도 상륙이 주말이라고 하는데
집에서 방콕이 최고임 괜히 나갔다가 바람맞을 확율100%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aa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뿔늑대 19-09-05 21:49
   
근데 종나게 빨라서 12시간만 버티면 된다네욧
     
고수열강 19-09-05 21:56
   
으이구 답답혀

12시간안에 박살나는겨...  뿔도 뽑아버림...
          
솔모로 19-09-05 21:59
   
그럼 뿔없는 늑대?
달콤한로케 19-09-05 21:50
   
매미급 이라던데.....제가 매미올때 강릉 살았는데..
학교 뒷산 반이, 비에 깍여나감....ㄷㄷㄷ
     
엑스일 19-09-05 21:51
   
하루에 800mm 온거 아닌가요? 그때 댐이 터졌다는걸 얼핏 듣기 했는데
어떡하지
          
달콤한로케 19-09-05 22:22
   
오봉댐 넘친다고 대피방송 나왔는데 다행히 넘치지는 않았어요....
학교 수업중에 버스 끊긴다고 빨리 집에 가라고 했지만...
이미 도로 다 잠기고 집까지 2시간 걸어서 갔는데 대형맨홀엔
한탄강급 급류 소용돌이에, 차들이 맨홀구멍마다 들어가있고, 허리춤까지 잠겨서
집에 도착했었네요...
비내리는게 정말.. 과장 조금 보태면, 맥스봉 제일 큰놈 두께만한 빗줄기가
쉴새없이.. 빈틈없이 쏟아내림......
     
cafeM 19-09-05 21:54
   
매미때 마산 경남대앞 상가들 잠기면서 지하에서 일하던 알바생들 죽고 가게들 다 사라졌었죠.
          
들숙이 19-09-05 22:02
   
월영동 매립지에 있던 통나무들 떠다니다 지하 입구 막아버려서 많이 죽음.
들숙이 19-09-05 21:53
   
매미때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유리창이 휘는게 눈에 보이던데 쫄려 죽을뻔
국뽕대일뽕 19-09-05 21:53
   
차이나에서 사랑받아라..
합도리 19-09-05 21:55
   
큰 태풍온 지 오래됐는데 이번에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