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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22:05
아재들 어린 시절 최고 흥분제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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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 뜨면 동네 꼬마들 마라톤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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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피 19-09-05 22:06
   
내가 달리기 잘하는 이유....
특히 장거리
검은여우 19-09-05 22:06
   
ㅋㅋㅋ 요즘엔 동네 애들 저거 뜨면 피함 ㅜ
     
몽키헌터 19-09-05 22:08
   
다이옥신..
1급 발암물질이니까요. ㅎ
쌈바클럽 19-09-05 22:07
   
제가 거의 마지막 세대 같음. 제가 잔병치레를 안하는 이유
아이유짱 19-09-05 22:07
   
이거 말고 빨간책이라고 있어유
     
고수열강 19-09-05 22:08
   
ㄷㄷㄷ
     
뿔늑대 19-09-05 22:09
   
하여간 어렸을때부터 발랑 까져갔구 ㄷㄷㄷ
     
쌈바클럽 19-09-05 22:10
   
빨간펜은 아는데~ 책도 있었군요.
     
치즈랑 19-09-05 22:11
   
이 아재...ㅇ.ㅇ` 빨간펜은 아는데~빨간북은 뭐람`~ ㅎㄷㄷㄷㄷㄷ`
     
풀어헤치기 19-09-05 22:18
   
쓰러졌던 건물도 세운다는....ㄷㄷㄷ
경계의저편 19-09-05 22:07
   
아재들 어릴 땐 그런 거 없었쥬~

몸에 나쁜지 좋은지도 모르고 쏘이면 걍 ~ 소독되서 좋다고.. ㅎㅎ
아무거나 19-09-05 22:08
   
좀비를 본 것 같은데?!
로켓토끼 19-09-05 22:08
   
선데이서울~~~~~
경계의저편 19-09-05 22:09
   
이름귀찮아 19-09-05 22:14
   
저거 따라 다닐때 쾌감을 애들은 모르지
담배맛사탕 19-09-05 22:15
   
사람이 들고 집집마다 들리던 모습만 보면서 자랐는데
그거들고 오면 무서웠음.. 시끄럽고 냄새나서.. ㅋㅋ..
경계의저편 19-09-05 22:19
   
맞아유~~

저도 정말 꼬꼬맹이일 때는 저거 소리 때문에 겁먹곤 했었네유~
풀어헤치기 19-09-05 22:22
   


글로발시대 19-09-05 22:23
   
어릴적 우리 동네는 아파트 라인마다 5층까지 한분이서 저거 들고 올라갔다 내려가셨는데, 엘레베이터도 없는 아파트 계단이 저 연기로 가득차서 진짜 별세계였어요 ㅋㅋㅋㅋ
근데 전 왜 어릴 적에 저 소독차 냄새랑 트럭 뒤에 기름 냄새가 그렇게 좋았을까요?
     
Collector 19-09-05 23:30
   
고독성 소독약 농축액이랑 등유를 섞은 게 소독차 흰구름의 정체더라구요. 트럭 연기도 저것도 다 석유화합물 냄세였던 거임... 즉 본드 부는 거랑 비슷한 것이었달까... 중독성...ㅠㅠ
이현이 19-09-05 22:30
   
우리집에 있어서 저거 직접 해봤는데ㅋ
비이콘 19-09-05 22:38
   
저때는 무조건 입벌리고 소리지르며 뛰어갔음..마냥 즐거웠지..ㅋㅋ
한이다 19-09-05 22:39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소독차!!
     
Collector 19-09-05 23:32
   
어쩌면 진짜 마약이었던 건지도... 원료인 등유에 포함된 석유화합물을 마시며, 본드 부는 것 비슷하게 석유화합물에 중독되었던 것일지도 몰라요.
Collector 19-09-05 23:27
   
어릴 때 정말 미친듯 좋다고 따라다녔었는데... 군대에서 직접 방역해보며 저 흰구름의 정체를 알고 난 후에는...

무려 등유에 고독성 살충제 농축액을 혼합...ㅠㅠ 그걸 어린 시절 내내 마시고 멀쩡하다는 게 신기해졌던...
하늘나비야 19-09-06 00:31
   
그게 애들이 따라 다니면 저 트럭에 타고 계신 공무원분이 가끔 하드 사주셨다는 .. 그 때문인지 다음날 애들이 배로 늘어났었습니다 ㅎㅎㅎㅎ
미스란디르 19-09-06 10:35
   
엇..저도 보면 같이 뛰었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