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비가 많이들고 심사같은게 까다로워져 일부 전문대들은 규모적 측면에서 4년제 전환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2년제 유지하는경우 흔히 있습니다.
또한, 간호과나 의상디자인등을 특화한 전문대의 경우, 굳이 4년제로 갈 이유가 없기에(=오히려 현업으로 가는 속도 느리다며) 굳이 4년제 대신 3년제로 운영하는경우도 많죠.
그러한 전문대에서 4년제로 변경한건 그만큼 4년제로갈때의 경쟁력 확보했으니 그런거라봐야하고, 어설프게 4년제 전환시 망하는 전문대 많기에 4년제 전환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습니다.
졸업자 수혜요? 어차피 졸업장에 전문대라고 찍혀나오는데 무슨의미인지(....) 한 10년쯤 후 속이기 가능하다는 메리트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