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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6 10:37
조국이 아니라 딸이 인생을 잘 살아야 했네요
 글쓴이 : 챈둥
조회 : 547  

장관 후보자는 조국인데

딸의 인생을 파고 있네요

장관 당사자보다 딸의 인생이 검증 받아야 된다는게 너무 황당하네요

무슨 얘기가 다 딸 얘기 뿐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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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19-09-06 10:38
   
16살에 서울대 들어갔어야했는데 아버지보다못한게 죄죠.
모래니 19-09-06 10:39
   
조민씨도 엄청 제대로 인생 열심히 살았더만요.
단지 주변에서 방향제시를 못해서, 이런거도 해보고, 저런거도 해보고...
혼자 열심히 본인이 하고 싶은거 뭔지 찾아다닌거 같더만요.

여기저기서 공개된 내용보고, 개인적으로 참 열심히 살았구나.
난 저러지 못했는데.. 하고 깨달았습니다.
할게없음 19-09-06 10:39
   
여야 떠나서 역대 대통령 민정수석 장관 국회의원 자식문제 안터진 사람이 없는데 그사람들 다 그만뒀나? 그만두는거 본적이 없는데
모르겠수 19-09-06 10:40
   
가족이 다 건실하네요. 부럽습니다
술먹지말자 19-09-06 10:43
   
딸이 문제가아니라

조국이 사사건건 거짓말과  딸을 위해서  아내와 자신이 부당하게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데잇습니다

그러한자가  어찌나라의 법을 세우는 자리에 앉을수잇겟습니까
     
할게없음 19-09-06 10:48
   
제 기억엔 모 대통령 아들은 취업비리에 모 기업문제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대통령은 아무 책임 안졌지요
     
비오는새벽 19-09-06 10:50
   
부당하고 불법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나온게 있나요? 너무 단정적이시네요
홀로장군 19-09-06 10:44
   
딸의 성년이후 생활이라면 영향이 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미성년시절이라면 아버지 영향이 최소 50%는 넘죠
파는거 가지고 뭐 랄 이유는 없을듯
     
비오는새벽 19-09-06 10:59
   
미성년 시절의 어떤 잘못이 문제죠?
그리고 아버지의 영향이라면 자식에게 숨기는게 보통의 대부분의 부모들 아닌가요?
가정 폭력의 문제도 아닌데 아버지의 영향이 50% 이상이라니 이해가 가질 않네요.
     
새콤한농약 19-09-06 11:30
   
부모 능력이 되서 지원을 해준게 뭐가 잘못인가요?
대한민국 부자 부모들 중 자기 자식 저렇게 지원안해주는 미친 부모가 있나요?
딸에 대한 지원 자체가 불법이란 증거라도 나왔나요?
비오는새벽 19-09-06 10:47
   
정치쪽 가족의 삶이란게 참 쉽지않은 일이네요.
모르겠수 19-09-06 10:52
   
근데 자소서 한줄만 파는걸 봐서 진짜 깨끗한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