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제약분야는 마켓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허가권이 있어서 거즘 깡패 수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EURO,일본, 중국이 자체 시장을 무기삼아 진입 장벽이 어마무시하게 높습니다. 신약을 개발해서 판매까지, 조단위의 돈이 깨지는데 트집잡아 허가 안내주면 말짱꽝입니다. 특히 미국 FDA가 악명 높기로 유명하죠. 자국 시장을 무기삼아 온갖 서류 요구에, 허가도 질질, 안나오는 경우도 태반. 그나마 코로나는 워낙 다급하니 이렇게 해준것이고, 이로인해 한국의 국격이 오르고 한국 제약 의료분야가 일정부분 인정을 받았다는 정도입니다. 전자, 자동차업계, 선박업 등 이런곳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몸에 좋다고 쉽게 약 팔아 먹을수 있는 시장이 아니죠.
이런 코로나 사태가 어찌어찌해서 치료제 나오고해서 끝난다고 해도
새로운 역병들은 주기적으로 찾아올 겁니다.
기후변화와 인구폭발 ,환경오염으로 신종전염병들이 창궐할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 상태죠.
새로운 질병을 진단하는 회사들의 미래가 밝아보이는 이유고
씨젠은 이미 세계적인 언론들이 다뤄 홍보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질병에 대한 체외진단기술도 AI등 4차산업기술을 기반으로 계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라..
사세가 계속 커딜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