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동안의 꿀 같았던 휴가가 끝나고
출근을 해야 하는....
하아... 마누라가 대신 출근 해줬으면 좋겠다.
하아 얼마나 많은 서류와 일거리들이 쌓여있을까...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네...
그래도 마누라 잔소리는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회피가 가능하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