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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31 13:53
망할....어휴 열받네
 글쓴이 : ntqspzdf
조회 : 739  

YTN 데일리 라이브_20201231_135033.464.jpg

자기들 국시 시험 보게하려면

국민들이 자기들한테 사과해야한다는 놈들이 의대생놈들인데

뭔놈의 재응시 기회야?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가장 빡치는 결정이네

혹시 총리놈이 재응시 해달라고 청와대에 청한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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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20-12-31 13:54
   
자막에서 몇 글자가 빠졌는데요.
내년 1월 재응시(해서 지방 공보의로 갈) 기회
     
화난늑대 20-12-31 13:58
   
복짜면 20-12-31 13:55
   
아주 실망이 큽니다 이번건은 ㅉ
나스디 20-12-31 13:55
   
지방 공보의로 갈 기회라면 괜찮네요.ㅎ
하시시 20-12-31 13:57
   
지방 공보의 빠트리지 마세요. 여론 호도해서 뭐하려고요.
아니야 20-12-31 14:18
   
어차피 지방 공보의 몇년하다가 올라오잖아요?
지방 공무원이라고 공무원이 허접스레기도 아니고
전 반대임.
일베의사 뽑는다고 제대로 할지도 의문이고. 또 다른 적폐가 되진 않을지...
     
heltant79 20-12-31 14:20
   
어차피 쟤네들이 영원히 의사 못 되게 할 방법이 없잖아요.

원래도 시험을 영원히 못 본다는 게 아니라 올해느 못 보고 시험보고 싶으면 내년에 보라는 것이었고,
기존 대로라면 내년 9월까지 기다렸다 시험보면 되는데, 그럼 그냥 1년 늦게 시험보는 것일 뿐이죠.

솔직히 저는 뭐가 나빠지고 뭐에 화를 내고 계신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아니야 20-12-31 14:21
   
네. 그렇게 하자는거에요.
적어도 기회의 공평성을 잃지 않죠.
괜히 욕먹을 일도 없고요.
왜 화를 내는지 모르신다면 매사 공평한 대우를 받으시면서 사셔서 그런가 보죠.
부럽네요.
               
heltant79 20-12-31 14:26
   
일베의사 뽑는다고 제대로 할지도 의문이고. 또 다른 적폐가 되진 않을지...
->이게 님이 하자는 대로 하면 안 되냐고요.

기회의 공평성을 누가, 뭘 잃었는데요?

괜히 욕먹을 일이 없어요?
누가 괜히 욕먹으면 괜히 욕하는 사람을 욕해야지
왜 괜히 욕먹냐고 같이 욕하는 게 정상인가요?
                    
아니야 20-12-31 14:34
   
??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저야말로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일베충들 뽑으면 안되니까 제대로 시험보자고 했나요??
실력있으면 시험보고 합격해서 의사 되겠죠.
그리고 제대로 할지 못할지는 모르는 거고요.

다만, 의사국시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모르나
2번으로 나눠서 보겠다는게 결과에 영향을 준다면 기회의 공평성을 잃은게 되죠.
단순하게 경쟁률만 따져도 당연히 낮아지겠네요.
절대평가라면 경쟁률은 상관없지만 역시 2번 볼 수 있으면 유리해지는건 마찬가지죠.
                         
heltant79 20-12-31 14:37
   
그럼 일베충 얘기는 왜 하세요?
기존안이든 오늘 발표된 안이든 일베충이 의사 할 수 있는 건 똑같은데?
이번 안에 반대하신다면, 일베충 얘기는 근거가 안 되잖아요?

그리고,
2번으로 나눠서 보는게 왜 기회의 공평성을 잃는 건데요?

경쟁률이 왜 나와요? 절대평간데.
그리고 뭘 2번을 봐요? 올해 취소한 사람은 1월에 3주 준비하고 보고 9월에 못 보는데.

정확히 알고 말씀하시는 거 맞아요?
                         
아니야 20-12-31 14:42
   
그렇다면 9월에 봐도 문제 없네요.
굳이 1월에 볼 이유가 없죠. 
불과 몇달 만에 시험을 치는거니 올해 수험생들에게 날릴 뻔한
시간적 혜택이 있는건 맞죠.
글고 그런 취지라면 올해 자격증 시험 취소된 것도 많은데 똑같이 해야죠
                         
아니야 20-12-31 14:47
   
??
기회의 공평성이란 말을 모르세요?
글고 일베의사들이 "공보의"로써 잘 할지 걱정한 것이지
그것 때문에 9월에 시험보자는게 아닌데요?
주는 기회의 공평성입니다.
일베든 뭐든 원칙대로 하고 시험을 봐야죠.
1월과 9월 사이에는 상당한 시간적 차이가 있습니다.
몇개월이 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으시겟지만
취업시장에선 그렇지만도 않죠
단순하게 따져도 1년 백수로 지내는 시간 아끼잖아요.
                         
heltant79 20-12-31 14:50
   
왜 의사만 굳이 1월에 보는지 이해 안 가세요?

코로나 검사부터 확진자 치료까지 모두 공공의료가 담당하고 있고, 그걸 하는 게 공보의예요.
공보의가 군복무를 대체하기 때문에 당장 1월부터 '제대'하는 공보의 구멍을 대체할 인원이 필요하고,
올해 땡깡핀 애들보고 가서 코로나 환자 보라는 거예요. 이게 이유가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시간적 혜택이요?
지금부터 1주일 후에 필기 보고 3주 후에 필기 봐요.
'선발대'라는 게 뭔지 알고 계신다면 이걸 '시간적 혜택'이라고는 절대 말씀 못 하실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3098979&page=2

이거나 한번 읽어보시고 생각좀 해보세요.
                         
아니야 20-12-31 14:53
   
그게 불리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오히려 유리하다고 봅니다만?
올해 시험보려고 공부한 사람들이 몇주 뒤에 시험본다고 그게 불리한겁니까?
오히려 공부한 보람도 없이 잃을뻔한 기회를 다시 얻게 된거죠.
님 링크에도 잘 나와있네요.
준비 안한 멍청이들만 1월에 떨어지고 9월에도 못보는걸 걱정하죠.
                         
heltant79 20-12-31 14:58
   
저기요....

1. 잃을뻔한 기회를 다시 얻음: 잃을 뻔한 적 없어요.
2. 올해 시험보려고 공부한 사람들이 몇주 뒤에 시험본다고 그게 불리한겁니까?
올해 선발대 써서 실기 붙으려고 한 사람들이 그거 못하게 됐죠. 불리하죠.
공부할 시간이 8개월 줄었죠. 불리하죠.

님 말대로 1월에 시험보는 게 공부한 게 남아있어서 더 유리하다면, 그건 걔네들이 2~8월까지 놀아서 공부한 걸 까먹어야만 가능한 얘기죠.

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님이 고3인데 11월 수능이 취소됐어요.
그래서 내년 11월 수능 및 대입 전형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3월에 수능 본다면서, 논술이나 면접도 3월에 끝낸대요.
그거 떨어지면 내년 대입 응시는 끝, 내후년 11월에 수능부터 봐야 해요.

님 좋아요?
                         
아니야 20-12-31 15:06
   
님 예시는 잘못된 것 같네요.
원래 수능은 11월에 보는게 맞죠. 그러니 저는 11월에 보는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의사 시험은 9월에 봐야 한다는 입장이고요.
반대 되는 예시를 드셨네요.
내년 3월에 보고 그해 다시 못보고 내후년 11월에나 보는거 당연히 안좋죠.
형평성으로 보나 수험생 입장에서 보나 그냥 내년 11월에 보는게 좋을듯 한데요
제 입장이 그겁니다.
                         
아니야 20-12-31 15:07
   
공부할 시간이 줄었다는 말은 상대적이죠.
1월에 붙을 사람은 9월에 시험 못치는거 걱정 안하겠죠.
그 사람들에게 있어서 기회 맞지 않습니까?
                         
heltant79 20-12-31 15:13
   
그래요 11월에 보는 게 좋죠?
올해 땡깡 피는 애들도 9월에 보는 게 좋았어요.

군대 안 가도 되는 범위 내에서 1년 공부 더해, 실기도 내년 볼 사람들에 묻어서 선발대 써서 해도 돼. 대학병원이나 수도권 공보의도 할 수 있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오늘 조치로
1. 9월까지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기 1주일 실기 4주일 남았어요.
2. 선발대 못써요.
3. 떨어지면 내후년 9월에 시험인데, 이러면 군복무 연기 기한인 졸업후 1년을 넘겨서 현역병으로 군대 가야 해요.
4. 붙어도 종합병원 TO 가 다 차서 지방병원이나 공보의로 가야 해요.
5. 공보의 가면 피크 시점에서 코로나 환자 봐야 해요.

이래도 이해가 안 가세요?

님이 11월에 수능 보는게 좋듯이, 올해 의사시험 응시 안 한 애들도 내년 9월에 보는게 좋다고요.

그런데 9월이 아니라 1월에 보라고 하는게 왜 의사 땡깡에 굴복한 거고, 기회의 평등을 치침해하는 건데요?
                         
아니야 20-12-31 15:16
   
님 흥분하셔서 본인글 의미도 파악 못하셨나보네요.
님이 예시로 든 수능은 미뤄진겁니다.
3월에 보면 11월에 못보고 내년에서야 본다.
이 말의 의미는 즉 11월에 보는게 좋다란 겁니다.
그러니 원칙대로 11월에 봐야한다는 제 입장을 대변해 주는 것이고요.
                         
heltant79 20-12-31 15:18
   
말장난하시네요?

1월에 붙을 사람이 9월에 붙을 걱정 안 하죠.
마찬가지로 9월에 붙을 사람은 1월에 붙을 걱정 안 해요.

즉 걔네들은 기존안과 오늘 발표안 중 어느 쪽이라도 영향을 안 받는 논팩터고, 논의의 대상이 아니에요. 그게 왜 기회에요?

의사 될 애들이 8개월 덜 놀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지금은 자신없는데 9월까지 공부하면 붙을 애들이겠죠? 9월에 선발대 꼼수 써서 붙으려 했던 애들이고요?

걔네들은 지금 날벼락 맞았다고요.

"의사국시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모르나"

이런 글을 12월에 쓰는 분을 상대로 얘기하기도 지치는데,
급발진하고 화를 내려면 내가 지금 뭐에 화를 내는지는 좀 알아보고,
생각도 좀 하고 하시라고요.
                         
heltant79 20-12-31 15:19
   
3월에 보면 11월에 못보고 내년에서야 본다.
이 말의 의미는 즉 11월에 보는게 좋다란 겁니다.

아하, 그러니까 님이 얘기한 기회의 평등은
올해 안 보고 내년 9월에 보는 애들이 좋다는 쪽으로 해줬어야 한다는 거네요?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해가 되죠. ^^
                         
아니야 20-12-31 15:22
   
그럼 원칙대로 해야죠.
9월에 보는게 걔네한테도 유리한데 1월로 바꿔준게 뭐가 문제냐?
이런 논리는 유불리만 따지자는 식으로 보이네요.
저는 형평성과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유불리에 따라 흔들리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아니야 20-12-31 15:27
   
후....
자기 편할대로 해석하시네요. 역시나...
제가 하는 말은 님의 반박이
오히려 반대로 저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라는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원칙대로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수능은 11월이 원칙이죠? 의시는 9월이고요
그런데 님은 11월, 그리고  9월이 유리하다고 하셧네요?
즉, 원칙을 지키는 것이 유리한 것이라고 님도 인정하신 꼴이라 이말입니다.
다만, 저는 그런 유불리를 떠나 어쨌든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고요.

여러번 말해드리는데도 역시나 의도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과는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되지가 않네요
                         
아니야 20-12-31 15:35
   
님이 그러셨잖아요.
수능 3월에 보면 11월에는 못본다.
의시 1월에 보면 9월에는 못본다.

즉, 1월에 보는게 불리하다고 말하신거잖아요.
자 그런데 저는 9월에 보는게 유리하다면 원칙을 지키는게 맞지 않냐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님의 유불리 입장에서 설명해드린거지 원래 저는 그런 것보다 형평성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한겁니다.
님의 자승자박의 논리를 이해 시키려고 님의 논리를 끌어다 반박하니
그걸 저의 의견으로 둔갑시키시면 난감하네요
누구에게 좋냐가 아닌 그 시험을 본, 보려는 모든 이가 공평해야죠.
이번 시험은 분명히 예외입니다. 정부에서도 인정했죠.
코로나 때문이라고. 이유야 어쨌든 예외는 예외죠.
                    
아니야 20-12-31 14:37
   
?
괜히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욕먹을 짓을 해서 욕하는걸 비정상이라고 하시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글고 님 몰아가려는 느낌이 상당한데
저도 지난글 보고 님이 어떤 분이신지 좀 판단해봐야겠네요.
                         
heltant79 20-12-31 14:51
   
몰아가긴 뭘 몰아가요. 님이 쓴 글만 갖고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여름에 그 난리를 치는 동안 뭘 가지고 싸우는지 전혀 알아보지도 않으신 건 확실하네요.
                         
아니야 20-12-31 14:54
   
몰아가는거 확실한데요 뭐
정부 쉴드를 위해 저를 반대파 내지 그쪽으로 모시는거 모를까봐요
                         
heltant79 20-12-31 14:59
   
지금 그런 얘기 하는거 님밖에 없고요.

님이야말로 논리와 사실관계로 몰리면 색깔론 들고 나오는 걸로밖에는 안 보이네요.

그래서 제 지난글 보고 뭐가 판단은 되세요?
                         
아니야 20-12-31 15:10
   
네. 도움이 됐네요.
아무래도 제 판단이 맞나보네요.
                         
heltant79 20-12-31 15:20
   
그건 님 생각이니까 반대할 생각은 없는데,

님의 그 '판단력'에 대해서는 다시 재고를 해보시는게 좋겠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아니야 20-12-31 15:23
   
네. 님 생각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