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이후로 대형홍수가 터지지 않은게 아닙니다
지난 20년간의 기후 변화와 강수량의 변화 그리고 홍수방재대책의 꾸준한 연구 덕이였습니다
지난 20~30년전 우리나라를 최고로 괴롭히는 자연재해는 단연 홍수였고
이를 대비하기위한 연구와 시설설치는 꾸준히 해왔습니다
시작점이 운하건설에 목적을 두고 대형 토목공사를 국가가 진행하며 대기업과 정경유착을 통해 부정축재를 하려는 목적의 대표격인 4대강은 비록 정비라는 이름으로 이름이 바뀌였지만 결과물로만 두고 보면 기존 생태계의 철저한 파괴와 어마어마한 세금의 무의미한 낭비 그리고 부정축재로 빼돌린 일부 치정자들의 재산 증식
딱 요정도 인것입니다
운하나 4대강 보건설은 홍수방지대책과는 거리가 ㅈㄴ먼것으로 개발의 출발선 자체가 다릅니다
오히려 4대강 건설이후 수질의 극악한 오염으로인해 철거가 진행중이며 몇몇 보를 제외한 나머지들의 복구를 진행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