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야 감기만 걸려도 병원을 찾으니까요
병원비가 비싸고 국가 의료보험이나 실비보험같은 시스템이 잘 안되어 있는 외국의 경우에는 감기걸렸다고 병원을 찾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일이라고 하더군요
실제 어르신들보면 오히려 의사들이 병원에 안오셔도 된다고 말리는 경우도 많아요
그만큼 쉽게 병원을 찾는다는 이야기
그런데 정작 자주해야 되는 검진은 또 잘 안하는게 아이러니..
왜냐면 검진은 보험이 안되는 분야도 많다보니...돈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결국 이게 다 국가의료보험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임
무슨 감기로 병원가는게 독재정권의 산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대를 거쳐서 김대중때 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가 갖춰졌다고 보면 됨.....그리고 보장의 범위야 같은 정권내에서도 달라지고 했는데 그거야 정책의 문제일 뿐..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식으로 독재어쩌구 따지면 원래 무상교육, 무상의료는 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제도에서 유래함..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짓이 바로 약 두고 앓는 짓임....한국인들은 사고가 굉장히 실용적이라서 약 두고, 병원 옆에 두고 며칠씩 보리차만 처먹으면서 앓는 짓을 안해.....병원가서 처방받아 약지어먹느면 하루면 낫는 것을 무슨 쥬스나 처먹으면서 며칠씩 앓는 짓은 보험 잘 안되는 저 서양 후진국애들이나 그런 짓하는거지.
요새 대가리에 물만 찬 애들이 서양에서는 감기로 병원안가고 비타민 C와 수분섭취하면서 충분히 쉬면 낫느다 이런 개소리를 하니까 그게 대단히 선진적인 것이고, 한국은 대단히 후진적인 줄 착각하는거지..
옛부터 말이 있음....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짓이 약 두고 앓는 짓이라고.....병원가면 감기는 5천원, 6천원이면 진료비에 약까지 다 짓는데..
합병증이라도 걸리면 더 고생하고 뒈지기나 하지..병을 키운다는 말이 괜히 잇는게 아님....병을 키우는 짓도 다 지능의 문제임..멍청한 애들이나 게으른 애들이 빨리빨리 병원안가고 병을 키우는거거든...대개 저지능들이 그런 짓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