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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 08:04
시골에 있는 강지들이 불쌍합니다.
 글쓴이 : 용사마
조회 : 1,441  

어무니가 어디서 또 강아지 둘을 데려왔는데
5개월 정도된 아기들입니다. 추위를 타는것같아 모포랑 울집강지가
쓰던 방석도 넣어주고왔는데 걱정입니다.얼어죽을까봐요. 덜덜떨더라구요.
첨부터 밖에서살던 강아지들은 추위에 강하나요?
에구 자꾸 걱정입니다. 요것들 얼어죽지말아야할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국대중문화가 전세계를 품안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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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 20-12-05 08:10
   
강아지 시절을 제외하면 우리나라 시골개 절반이 평생을 개집에서 10미터를 못벗어나 보고 죽는다고 함

평생 산책 한번 못나가보고 개끈에 묶인채로 살다가 죽는다는 이야기죠

그나마 잡아 먹히지 않고 이렇게 죽는 애들은 사정이 그나마 나은편이라는 거
     
flowerday 20-12-05 08:13
   
ㅠ_ㅠ
     
moonshine3 20-12-05 08:18
   
이게 운명 이면
또 받아들이겄쥬.
황룡 20-12-05 08:13
   
그정도로 얼어죽진않아요 김장비닐 두꺼운거 개집 입구 빼고 덮어주면 좋아요
오늘비와 20-12-05 08:28
   
정 걱정 되시면 올 겨울만 모포 밑으로  핫팩 한두개 터쳐주세용~ 안쓰는 수건에 감싸서 해주면 온기 오래가용
별명11 20-12-05 08:40
   
5개월이면 집안에서 키우셔야죠...
Mayrain 20-12-05 08:45
   
그냥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주시면안되나요?
헬로가생 20-12-05 08:46
   
강아지도 너무 추우면 얼어죽어요.
베란다에라도 댈고 들어오세요.
moonshine3 20-12-05 08:48
   
6개월되면 거짐 성견입니다.
잘견뎌요.
치즈랑 20-12-05 09:36
   
온수매트 넣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