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 가 국산 불화수소를 반도체 생산공정에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산 불화수소가 생산라인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일본 정부의 불화수소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조치로 해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산 불화수소에 대한 신뢰도 및 정합성 테스트를 끝내고 최근 D램 생산 라인에 투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본의 경제 보복을 감지, 올 초부터 국산 제품 도입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외교적 대화를 통해 일본과 거래 회복이 우선이라는 원칙이지만 불가피할 경우 국산 불화수소 등 대체제를 전 라인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거래 회복 필요없다..
전량 국산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