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은 한국에 대해 크게 오판한 어긋난 행보를 보였는데요
사실 그 전조는 쭉 있어왔었죠.
그 원인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치의 갈라파고스화 라고 결론 짓게 되었습니다.
그네들의 경제가 그러했듯이 그네들 사회 또한 갈라파고스화 되었죠.
해외에는 눈을 가리고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것이 없을 때는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을 만들어서 그것이 마치 사실인양 믿어 버리죠.
이런 갈라파고스화 된 사회에서 파생된 갈라파고스 정치가 최근 아베의 행동을 보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뜬금없이 이란을 중재하겠다고 나서지 않나, 트럼프 면전에 두고 친중국 노선을 천명 하거나, G20에서 왕따짓을 자초하는 등등...
이런 아베의 삽질에 이어 한국에 대한 실책까지...
저들은 분명 선거 후 '우리가 손 내밀면 덥섭 맞잡고 꼬리 흔들어 대겠지 한국은 원래 그런 민족이니까'라고 미리부터 결론 내리고 또 삽질을 해댈겁니다.
그리곤 뜻대로 되지 않으면 다시 피해자 인양 어거지를 부리며 땡깡부리겠죠.
진짜 민폐 잔뜩 이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