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련의 의식 흐름이 엘리트주의이죠..
자신들만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룬 '정통 민주 세력'이라는 오만과 허영심.
대한민국이 국민의 힘으로 민주화가 이뤄졌다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느끼는 세력.

토착왜구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과 일반 국민들을 주인과 하인(개돼지)로 바라보는 것.
개인적 생각으로는 진보를 가장한 잠재적 토착왜구 또는 잠재적 토착짱께...

국가나 민족에 대한 조그마한 애정이나 배려라도 있었다면
국회의원이 왜구국에 관광가고 싶어도 실행에 옮길려고 하지 않았겠죠.
그들에게 과연 그런 민족적 양심이 있을까요?

토착왜구와 세력을 양분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질 수 있었는데
노무현, 문재인의 등장으로 곁다리가 된 것에 대해
엄청난 좌절감과 분노를 느끼는 세력이에요..
이들 중 일부는 아예 토왜당으로 넘어가서 별짓을 다하고 있죠.
손절이 필요한데..과연 가능할지.. 대한민국 천년 역사를 이끌려면
토착왜구와 사이비 진보 척결이 필수적이죠..

물론,, 지금은 토착왜구 척결이 우선순위구요.

우선 순위는 일단 차치하더라도
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평론가 유재일의 "연장론(도구론)"에 따르면

개혁하고 청산하려면 먼저 내부의 적폐들부터 솎아내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현재 그들중 일부를 입각시켜 분리함으로써 세를 약화시켜놓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년 총선에서
이들이 자연도태되거나 배제됐으면 합니다.
이해찬대표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절실하게 바랍니다.

토왜당 정리되면 좀 갈라져나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