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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5 15:40

헤은이 "파란 나라" 1985년

글쓴이 : 그냥해봐

1985년 발매 혜은이

2019년 커버 요요미

유툽가수로 유명한 요요미씨가 커버를 했네요

말투가 애기 같아서 굉장히 귀여우신분 ~

같이 듣고싶어 올려봤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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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어헤치기 20-04-15 15:46 다 좋은데... 가사 중간에 나오는 " 난~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라는 부분이 너무 싫어요. 물론 혜은이씨는 작사가가 지어준 그대로 불렀겠지만.... ' 틸틸 ' 이라는 발음의 왜나라식 발음 ' 찌루찌루 ' 그 당시만해도... 왜나라식 외국발음이 일상용어처럼 쓰이던 시절이라...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 건 아쉬운 거죠. 다 좋은데... 가사 중간에 나오는 " 난~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라는 부분이 너무 싫어요. 물론 혜은이씨는 작사가가 지어준 그대로 불렀겠지만.... ' 틸틸 ' 이라는 발음의 왜나라식 발음 ' 찌루찌루 ' 그 당시만해도... 왜나라식 외국발음이 일상용어처럼 쓰이던 시절이라...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 건 아쉬운 거죠.



		그냥해봐 20-04-15 15:48 그렇군요 난 그 가사 뭔가 했음 그렇군요 난 그 가사 뭔가 했음



		풀어헤치기 20-04-15 15:54 ' 틸틸과 미틸 ' 왜나라를 거쳐 들어오면... → ' 찌루찌루 미찌루 ' ㅎㅎㅎ 당시 번역문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거이 없었고... 영문을 일본에서 번역해놓은...일본 번역본을.... 일어하는 한국사람이 그대로 번역하다 보니... 그런 사례가 흔했죠. 외국어 → 한국어 직역 시스템이 아니었고.... 외국어 → 일어 → 한국어 시스템이었죠... 번역의 대부분은 일본어로 1차 번역된 번역물을 가지고... 일어하는 한국사람들이 한국말로 번역했다고 봐야겠죠. ' 틸틸과 미틸 ' 왜나라를 거쳐 들어오면... → ' 찌루찌루 미찌루 ' ㅎㅎㅎ 당시 번역문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거이 없었고... 영문을 일본에서 번역해놓은...일본 번역본을.... 일어하는 한국사람이 그대로 번역하다 보니... 그런 사례가 흔했죠. 외국어 → 한국어 직역 시스템이 아니었고.... 외국어 → 일어 → 한국어 시스템이었죠... 번역의 대부분은 일본어로 1차 번역된 번역물을 가지고... 일어하는 한국사람들이 한국말로 번역했다고 봐야겠죠.



		청천 20-04-15 15:57 토왜구들 제목가지고 ㅂㄷㅂㄷ 안하겠죠~^^ 35년전 오늘을 예언한 노래. 파란나라. 토왜구들 제목가지고 ㅂㄷㅂㄷ 안하겠죠~^^ 35년전 오늘을 예언한 노래. 파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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