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14 23:17
조회 : 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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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피해 여성 국선 변호인] "자택에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가 발신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정 통신사만 발신이 되고, 다른 통신사는 터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112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에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여성 1명의 전화에는 강 씨 소속사 관계자를 비롯한 지인들에게 13차례 통화를 시도한 발신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훈 / 피해 여성 국선 변호인]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가 계속 전화를 하는데 왜 전화가 안 되냐고 하니까 피해자들이 전화가 안 터진다고 얘기하는 답변이 있어요." 결국 개방형 와이파이를 이용해 친구에게 "도와달라"는 SNS 메시지를 보냈고, 친구가 대신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최근 신고자를 불러 조사한 경찰은 이번주 강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5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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