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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8 23:44
자취할때
 글쓴이 : 2현이
조회 : 374  

학교 바로 앞에서 자취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취방이
애들 쉽터가됨....
오전 수업 없을때 자다 보면 옆에 누군가 자고 있어서
놀라서 깨보면 과 여자 후배들 어떤날은 지들끼리 야구 동영상 보다 걸리고
어떤날은 지들끼리 술먹다가 새벽에 술사들고 처들어 와서
자는 사람 깨워서 술먹자고 하고. 아침에 자고 있음 새벽에 와서
아침 차려주고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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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 20-08-18 23:46
   
나도 처음엔 200m 거리에 에 자취하다가
이후 500m로 ... 이후 1km로 ... 결국엔 3km 떨어진 곳으로 옮김..
     
2현이 20-08-18 23:47
   
저도 1년만 하고 다시 집으로 들어 갔어요 ㅋㅋㅋ
오히려 더 힘듬..
헬로가생 20-08-18 23:48
   
ㅋㅋㅋㅋ
멋진 싱글라이프 꿈을 꾸며 마련한 오피스텔.
이케아에서 멋진 소품들로 꾸미고
침실에는 향기 나는 초와
냉장고엔 여러가지 재료와 소스들을 재놓고...
일주일 후 다 털려버리고 집은 돼지우리가 됨.

친구들은 왠수임.
     
2현이 20-08-18 23:54
   
저위에 적은거 전부 여자후배들이 한짓입니다...
          
헬로가생 20-08-18 23:56
   
헐...
전 여자들은 주로 밥 사오거나
와서 밥해주고 청소 빨래 해줬는데.
뱃살마왕 20-08-18 23:52
   
자위할때로  읽은


나만...쓰레긴겨?
     
2현이 20-08-18 23:54
   
네 ....
     
헬로가생 20-08-18 23:56
   
winston 20-08-18 23:57
   
대학때
야구동영상이 있었구나..
     
헬로가생 20-08-19 00:00
   
테이프
          
winston 20-08-19 00:01
   
자취방에
플레이어가 있었구나..
               
2현이 20-08-19 00:04
   
데스크탑, 노트북...시디로 보던데...
케이비 20-08-19 00:04
   
뭐 제 자취방에 하이퍼 링크넷 연결되는 PC랑 프린터기가 있어서
후배애들이 많이 찾아와서 과제하고
술 마시고 남여 할 것 없이 섞여서 자고 가고 했었죠.
베게에 붙어있던 속눈썹은 지금도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