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옛날에 보던 역사 만화책을 보던 도중에 항상 친일, 친러계 인사들은 참 악독스럽게 그려놓은 걸 보고서 그들도 유교적 관념을 바탕으로 한 나라를 수호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그 중 을사5적중 나라를 가장 많이 팔아먹었다고 치부되는 이완용에 대해서 재평가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완용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양자로 입양되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 때는 양자일수록 관례를 지키는게 원칙이었는데, 이완용은 이 원칙을 정말 철저히(장관직도 대리로 임명하고 상을 치르러 갈정도로) 지켰다고한다.

이완용의 죄로 지목되는 부분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을사조약 강제체결

2. 3.1운동에 대해 신문에 조선인 비하글 투고

3.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로 인한 자기 사리사욕 채우기

하나하나 다뤄보겠다

첫번째로 을사조약 강제체결은 오히려 고종이 고마워했다고 한다.

을사조약은 한일간의 무조건적인 불평등한 조약이 맞다. 

그러나 을사조약안에는 조선왕실을 보호한다.라는 조약이 들어있다.

이 조약은 무조건 적으로 행해졌을 것이며 만약 저항했다면 조선은 바로 말살정책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이 조선왕실 보호조약에 대해서 고종은 이완용에게 매우 감사했다고 한다.

두번째로 3.1운동에 대한 비난글은 그 당시 세계 추세를 이해하지 못하고 선동당하듯이 기대감에 차 전국적으로 3.1운동을 한 조선인들에 대해 걱정어린 마음으로 신문에 극단적인 친일주의로 투고했다는 것이다. 

그 당시 미국 닉슨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는 결국 강대국들의 땅따먹기를 위한 좃같은 정책에 불과했다. 

우리나라에 대한 영향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민족 자결주의에 대한 주석을 붙이자면 그 당시 존-나게 땅을 많이 먹어놨던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등등 유럽연방에

대해 미국 닉슨 새-끼가 지네도 땅따먹기에 참여하기 위해 각 국가의 독립을 촉진시켰던 그런 선언이다. 

(일본과는 상관X)

실제적으로도 우리나라가 1919년 3.1운동으로 이룩한 것이 있는가?

그저 숭고한 희생을 했을뿐..

이완용은 미국 대사관직원으로 임명될 정도로 세계 정세에 해박했고 알렌{(Horace, Newton Allen) 당시 미국 주재  외교관}은 조선반도를 통틀어 이완용 만큼 믿을 만한 신하는 없다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완용은 죽을 때까지 일본말을 단 한마디도 못했다고 한다.

세번째로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한 재산 부풀리기는 이완용은 일본합방으로 인한 자신의 보상으로 일본의 국채를 받았는데 이 국채의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완용은 죽었다.

이완용이 돈을 많이 벌게 된 계기는 부동산 투기(투기라고 불러야될지 말지 잘 모르겠지만)인데 이것은 을사조약이후 고종이 사례로 치하한 것이다.

오히려 일본의 앞잡이들로 씨-발나게 돈을 많이번 개-씹-새-끼들은 민씨일가(알지? 그 뮤지컬인가로도 제작되서 해외까지가서 말아먹으신 분)랑 송병준(대표적인 친일파 재평가에 대한 거론 자체도 거부해야 마땅한)이다.

이완용이 고종을 퇴위시킬 당시 그에겐 그것이 최선의 방도였다고 한다. 

고종 퇴위만이 조선을 조금이라도 오래 지속시킬 최선책이었던 것이다.

(말년의 고종알지? 커피, 자동차, 전구, 섹-스등 그냥 서구 문물의 중독자였고 히키꼬모리 수용 소종자였다는거)

고종 퇴위, 순종 즉위 당시 고종 앞에서 이완용은 자신의 머리를 바닥에 찢으면서 통곡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완용이 고종을 독살했다는 설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이완용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고 보고 일본 입장에서도 고종 독살로 인해서 반일의식만 더 쌓이지 무리해서 독살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오히려 우리의 지금 극좌파들이 미네르바에게 자-살을 유도하듯 그때의 극반일파가 고종을 독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해본다.

나는 그냥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는 게이중  한 새-끼다.

뭐 그냥 개소리로 치부하던지 말던지는 자신이 판단할 문제이고 역사란 역사가의 주관적 개입이 거의 100프로인 학문이다

한일합방이 끝난 이후에 가장 먼저 친일파 청산이 있었고 그 당시에 기록된 역사가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이 많다.

당연히 좌우밸런싱 맞는 평판은 있을 수가 없고 한쪽에 치우친 것이 많다.

그럼 그걸 제대로 받아들여야하는것은 그걸 다시 한번 해석하는 역사학잔데 그 새-끼들도 병-신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니 역사를 좀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하고 이완용 재평가에 대해서 글을 한번 싸질러봤다

세줄 요약

1. 이완용은 철처한 유교적 관념주의자이지만, 누구보다도 세계적 정세를 잘 파악한 실학자이다.

2. 을사조약 강제 체결, 한국인 비하, 부정부패, 고종 독살 추측등 극단적인 비판 ㄴㄴ해 민씨 일가 송병준 일가 개-새-끼들 ㅇㅇ해

3. 역사 비판적으로 좀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