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사이비들은 거의다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왜 거기 속아 넘어가는 걸까요?

어차피 저는 종교에 빠지는 것 자체가 잘 안되긴 합니다만

태생적, 지역적, 역사적 환경에 따라 종교적 믿음에 빠지는 경우가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나이 먹고 왜 사이비에 빠지게 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세뇌가 무서운거임.처음부터 사이비가 나 사이비요 접근 하는놈없음.이놈들이 사기꾼보다 더 악랄한게 사기꾼은 물질만 훔치지만 이놈들은 정신까지 훔쳐감.북한사람들이 세뇌당한거 생각하면됨.사이비가 딱 그런식임.

종교라는 프레임을 씌운 돈놀이라고 보시면되요. 겉모습은 종교지만 그안을 움직이는건 결국 돈이에요. 역사적으로 늘 그래왔다는건 다들 아실듯.

이런 내용도 있네요...*.*

역시 교주잡는건 판사군유..

기독교  자체가 이단이며 사이비쥬
소위 세계 종교에는
 선을 행하라는 율법과  그 실천에 대한  도덕적 방안들이 있쥬
물론 기독교에도 있지만
믿고 안믿고로 천국과 지옥이 갈린다니 말이 안돼쥬

내가 신이라도 그렇지
나의 존재를 부정해도  선한자는 천국행이고 악한자는 지옥행이지
나를  몰라본다고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존재감을
과시하고 싶어할까요?
울집  개나 냥이가 나를 물고 모른 채한다고  내가 주인임을 포기해야할끼요?
기독교의 신이 정말 절대자라면  그 절대자는 10살 어린애의마인드를 가진 미성년자죠
내가 미성년자의 피조물이라고??????

기독교에 유난히  신의 이름으로라는 명목의 범죄행위가 많은 이유는 아마
이런 교리 때문이 아닌가 생각봅니다
기도하면 용서받는다???
이게 유대교나 이슬람교가 더 종교적인 이유이기도 하죠